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어요...분양받아서 3년쯤 살다가 이런현상을 발견했어요...ㅠㅠ...일반 빌라라 관리실도 없구요...어디 하자 보수를 받을때가 없네요...
앞베란다 청소할때 수도를 트니 창문틀밑에 나무벽쪽으로는 미세하게, 창틀은 다행히 플라스틱재질(?)이라 전기가 안통하구요...방충망틀이 철이라 전기가 정말 팍~ 하고 옵니다...무서워요...
방충망틀을 새로 하면서 아저씨가 전기선을 나사 박으며 건드렸나...수도가 새나?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이게 아주 위혐하게도 수도를 틀었을때 전기가 흐르니 분명 누수에 의한 누전 같아요....
어디가 의뢰하고 고쳐야 하는지...어른끼리 일때는 그냥 조심하자하고 안일하게 지냈는데, 아이가 이제 커서 혹 베란다 쪽으로 나가 수도를 튼다면...혹은 베란다 물청소하다가 전기에 감전되어서 죽지 않을까 정말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혹 이런경험이나 이런쪽으로 잘 아시는분 계심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앞베란다 수도를 틀면 창틀쪽으로 전기가 통해요...이런건 어디다가 의뢰를 해야 고칠수 있는지...
써니 |
조회수 : 1,146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05-13 0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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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준&민
'08.5.13 9:25 AM어쨌거나 전기에 의한 문제인건 확실하네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가족의 안전에 관한 문제이니
주변 전기기사 불러다가 꼭 점검 받으세요.
관리실이 없다하니 어떻게든 비용은 들것같네요
남편분이 아는 기사님 없을까요?
없어도 얼른 불러다 보여야할것같네요.
장마철 돌아오면 위험이 더 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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