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늦은 밤에 컴차례가 오므로 늦게 까지 검색하다 눈빨개져서 잠드네요. ^ ^
왜 이렇게 이거다 하고 결정을 못내리는지...
밥솥도 그렇고,분쇄기도 똘망똘망한 놈으로 사야겠는데,,
뭘사야할지..
방앗간 안가도 될정도의 성능 좋은 분쇄기가 있을까요?
필립스 푸드프로세서 같은건 다기능이던데,이런건 별로겠죠?
따로 따로 사더라도 기능 확실한것좀 골라주셔요.
믹서기도 제작년에 고장나서 여기 장터에서 싼맛에 구입한게
영 아니올시다였거든요.
브라운거 핸드블렌더는 있고 ,분쇄와 믹서기능이 필요한데
굳이 믹서기는 있어도 그만,없어도 그만일거 같고요.
마트에서 선식코너에서 쓰는게 확실한가요?
아님 요즘 한일꺼든가? 그런거도 괜찮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요즘 지름신땜에 밤잠을 설쳐요.
3ysmom |
조회수 : 1,321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8-03-10 1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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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ecember
'08.3.13 11:40 PMㅋㅋㅋ 지름신때문에 밤잠 설친다....
정말 뭐 하나 살려고 알아보다보면 왜 일케 시간이 빨리 가는지요.
그래도 맘에 꼭 드는거 지르는 그 기분~~캬~~
제가 오븐 살라고 헤매던 게 생각나네요..ㅋㅋ
엄청 요리고수이신 모양이에요.
전 분쇄기는 사실, 살 생각도 안해본 거라 아는게 없어요..-_-;;
밥솥은 밥을 열심이 해먹으니깐 좀 알지만요.
머리카락 자꾸 빠져서 요즘 꼭 검은콩 넣어서 밥 하는데 콩이 푹 익어야 식구들이 먹는지라
신경 좀 썼어요. 쿠첸이 잡곡밥이 잘 된다해서 샀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핸드블렌더는 뭐 할때 쓰면 좋아요?
이궁....제가 모르는게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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