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글 올려야할지 몰라서... 요기다 올리는데... 게시판 성격이랑 안맞을까요? ^^
지난 일욜에 용인에 있다는 리바트 상설할인점을 찾아갔었답니다.
식탁이랑 소파보려구요.
상설이라기 보담.... 뭐 하자 있는 상품 파는 곳이더라구요. 상설이라고 하면 이월된것들 좀 싸게 팔고 하는곳인데...
흠집이 생각외로 꽤 깊은것들도 많더라구요. 흠집의 정도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것도 아니고 같은 모델은 일괄 얼마... 라는식으로 정해져있으니 먼저 흠 적은거 잡으면 좋겠단 생각은 들었어요.
소파는 찢어진 곳도 있었고 대리석 식탁들은 모서리가 많이 깨진것도 있구요.
그러나... 아무리 상설이라지만 너무 불친절하고 난방도 안하는지 별로 춥지두 않은 날씨에 엄청 떨었어요. 구경하면서....
사이즈 물어보니 대꾸도 않더니 줄자 내주고는 쳐다도 보지않고 지들끼리 잡담한다고 바쁘고...
그나마 그 윗층 전시장은 깨끗하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다~ 좋았으나... 그거 보면 아래층 상설것은 눈에두 안들어오고... ㅎㅎㅎ 전시장이랑 같은 물건도 여럿있더라구요.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으실런지 모르겠지만 다녀온 후기랍니다. 나름....
결국 거기서 못사고 한샘인테리어 가서 사버렸네요. ㅎㅎㅎ 멀리 기름값 들여 갔었지만 근처 도로의 단풍이 이뻐서 용서해줬어요. ^^
궁금하신분들은 리바트 용인 공장을 찾아가심 될거 예요. 45번 국도변이였어요. ^^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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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상설 궁금한 분들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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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03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11-13 1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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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타인
'07.11.13 5:15 PM원래 리바트 불친절해요.....일반점도 그런데 상설은 오죽이나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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