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하는 32평 아파트입니다.
주방 다용도실 폭이 1.7미터에요. 폭이 좁은 인조대리석 상판의 보조주방이 아주 좁게 있구요, 약간의 수납공간도 있어요. 옆으로 냉장고 설치공간이 있구요.
여기를 확장해서 다이닝 룸으로 하면 어떨까싶어요. MBC에 일요일 프로그램에서 강수지 집을 보여줬을때, 다용도실을 확장해서 식탁을 두었더라구요.
전 보조주방을 안쓰고, 수납공간에 냄비만 넣어두거든요.
현재 싱크대는 ㄱ자형으로, 싱크대는 부족하지 않을거 같구요.
주방 확장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그리고 보조주방 싱크대를 뜯어내서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주방 다용도실 확장했을때 활용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닐리리야 |
조회수 : 2,39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10-31 00:33:46

- [줌인줌아웃] 스맛폰으로 그림 그렸어.. 3 2012-10-03
- [키친토크] 저도 무반죽 빵을..... 5 2012-01-09
- [요리물음표] 호박씨를 어떻게 말릴까.. 2 2007-07-30
- [키친토크] 옴마나~ 빵이 되었어요.. 8 2008-0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지기
'07.10.31 11:46 AM원래용도는...
가스렌지 하나 더 둬서
냄새나는 음식 만들때 쓰는거 아닌가요? ^^;
별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2. 로즈가든
'07.10.31 1:47 PM제가 가본 집은 뒷베란다를 터서 식탁을 두거나 차마시는 공간으로 만들었더군요.
뒤쪽이 확트여서 전망도 좋고 멋졌거든요.
유리도 통창으로 ..저녁에 보니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3. 메이
'07.11.1 1:42 AM40평대에 주방쪽과 식탁쪽 베란다가 따로있다면..한쪽을 트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도 39평인데.. 보조주방 튼집 보니까.. 세탁기있는 배수구쪽에서 물소리도 많이나고..아래윗집 음식냄새도 간간이 올라오는것 같더라고요..전 마루만 깔아서 쓰는데..아직까진 만족스러워요..^^
4. nayona
'07.11.1 6:39 PM저희는 36평인데두 부엌이 엄청 작아 새로 집 뜯어 고칠 때 ㄱ자형을 일자형으로 만들어 냉장고 넣을 자리를 만들었네요.흑...
5. moaegg
'07.11.4 10:09 PM근데 확장 안하심 안되나요? 아무래도 주방베란다는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냄새나는 생선이나 고기구울 때도 좋고, 좀 차갑게 보관해야 할 음식은 그냥 베란다에 내놓고 먹어도 좋고,,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주방베란다 쓸모 있다고 생각해요. 주방 확장한 주변사람들 불편해하는 것 많이 봤어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도 주방확장할려다가 그냥 쓰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