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싸게(10만원대 초반) wmf 퍼펙트 플러스 압력밥솥 사와서 3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밥솥이 참 문제를 많이 일으켜요.
손잡이 중 짧은 것 하나는 벌써 떨어져나가 버리고
밥하다보면 바람이 뚜껑 사이로 새고(새로 둥근고무를 교체했어도 아직도 그래요)
손잡이 압력추도 잘 안올라가 새로 교환하고......
드뎌 어저께는 손잡이 부분에 있는 잠금장치가
위쪽(밥솥쪽)으로 올라가질 않고 꿈쩍않고 있어요.ㅠㅠ
솔직히 부품비도 비싸고 고장도 잦아서
차라리 그냥 냄비대용으로나 사용하고
우리나라 세신이나 풍년 제품으로 스텐레스 압력솥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고 싶어요.
그래서 문의 좀 드릴려구요.
우리나라 것도 이 제품처럼 잔고장이 잘 나는가요?
어차피 뚜껑에 있는 큰 고무야 소모품이니 갈아야 하는 것이고, 나머지 소모품은 뭐가 있나요?
알루미늄 재질이라 사용안하고 있지만
전에는 seb 압력밥솥 사용했는데 거의 고장도 없고 특별히 갈아줄 것도 없었거든요.
손잡이 고쳐 쓰는 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국산으로 하나 장만하는 게 나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WMF 압력솥 손잡이 고장
dkwnaak |
조회수 : 3,74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7-10 1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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