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사온 웍이 벌써 말을 안들어요..(사용기간 2년 반정도 됐네요..)
첨엔 그게 웍이라는 건지도 몰랐는데..
후라이팬 말고 좀 깊은 볶음팬이라는 것도 82쿡와서 알았어요..
여기다가 각종 튀김도 해먹고 볶음밥, 각종 반찬 볶음 등등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조리 후에 양념들이 많이 묻어있으면 세제로 매번 닦아줬는데..언제부턴가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음식을 해도 쩍쩍 눌러붙으니..
수명이 다 됐다 싶기도 하고..제가 관리를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되어버린 웍은 다시 눌러붙지 않게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겠죠?(알려주시면 감사~~~!!!)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 좀 알려주세요~그리고 제대로 쓰는 방법까지요..2~3년만에 계속 교체할 순 없으니까요...ㅠ.ㅠ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웍을 하나 살까 하는데요..
기리기리 |
조회수 : 1,33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4-17 10:44:28
- [요리물음표] 팥물다이어트를 하고 싶.. 2 2008-10-30
- [요리물음표] 어쩌죠?아껴뒀던 크림치.. 6 2008-06-18
- [요리물음표] (급질)제빵기에서 반죽.. 1 2008-05-01
- [요리물음표] (또급질)지금 제빵기 .. 1 2007-09-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핑크홀릭
'07.4.17 11:25 AM스텐으로 된거. 이마*에서 파는 한일 거 강추해요~ 정말정말 잘샀다고 매번 생각하는 아이랍니다. 가격도 착하고^^
2. yuni
'07.4.17 12:14 PM1. 이 기회에 스텐 웍과 친해진다.
2. 싼 웍을 사서 2~3년마다 교체한다.
3.외국 유명브랜드 같이 아주 비싼 웍이었다면 본전 생각나니 코팅 서비스를 받아 되살려 쓴다.
(검색엔진에서 왕놀부쇼핑몰을 찾으세요-광고 같음 -_-;; ㅎㅎ)
코팅웍은 천년만년 못 쓰겠더라고요.
비싼거 사도 몇년이 한계 같아요.3. 순한 아줌마
'07.4.18 3:23 AMwmf난 휘슬러 웍은 세척만한번받고, a/s받으면 처음처럼되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