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앞서네요^^
여러 싸이트를 둘러보고 사용하는 방법과 요리들을 보면서 기대만발로 기다려온 솥이 왔건만...
기쁨도 잠시 이젠 길들이기가 걱정이네요~ㅋㅋ
남편도 밥통의 2틀된 밥은 이제 그만 1인용 압력 밥솥이라도 사겠다해서 친정집의 큰 무쇠솥의향수를 생각하며 샀는데..^^
음식을 시작해 봐야죠...
길들이를 한걸로 사긴했는데요
그 전에 물을 붙고 끓이고 말린다음 또 한번 쌀뜻물로 다시 한번 끓이고 다 마르면 들기름 칠을 해서 중불에 기름을 태우는 건가요...?
막상 사용하려니 급 궁금증 들이 쏟아지네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저도 고심끝에 무쇠솥과 무쇠전골팬을 샀는데...
신영애 |
조회수 : 1,88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7-02-20 1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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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리스카
'07.2.20 5:45 PM신영애님, 전화드렸어요.^^
주문서에 82회원님이라고 안 쓰셔서요,
조금이지만 빼드리는데 제가 모르고 넘어갔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잘 써보세요.
쪽지로 문의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2. 얼띠
'07.2.20 9:21 PM프리스카님 !
혹시 ,, 아실까요?
제가 전골팬이 있는데 별짓을 다해봤는데
까만 가루가 묻어나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3. 프리스카
'07.2.21 10:45 AM얼띠님, 안녕하세요...
전골팬은 아무래도 수분요리도 겸하니깐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렇지만 묻어나는 것을 벗겨내고 다시 기름 발라 길들이면 돼요.
저녁에 쪽지 드릴게요.^^4. 신영애
'07.2.23 6:46 PM저요 솥에 밥해먹었어요^^ 매우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그 마지막에 누룽지에 설탕 뿌려서 고소하고 구수하게 잘 먹었구요^^
길들이기도 뭐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구찮아서 그렇지요^^ 그래도 맛있는 누룽지 먹으려면 그 정도 쯤이야~ㅋㅋ
잘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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