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이면 둘째가 태어나는데요.
첫째랑 터울이 많이져서,아는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여러가지를 옷들을 받았는데...
받아보니,보관을 잘못해서인지 하얀 옷이 누렇게 된 부분들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삶으면 없어지는지...?
아니면 좋은 방법 아시는 살림의 고수님들 가르쳐 주세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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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하던 아기옷...???
예지맘 |
조회수 : 1,03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12-30 2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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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쉐리~
'06.12.30 10:15 PM안 없어져요.. 락스에 담가둬 보고 삶아도 봤는데 아마도 우유토한거 그런 자국인데.. 그대로 있더라구요..
2. 박혜정
'06.12.31 12:32 AM흰색내복인가요?삶아도 되는옷이면..마트에가시면 애기전용삶는세제 있어요..그거많이넣고 푹푹 삶으면 왠만한건 없어지더라구요...옥시크린넣고 삶으면 없어진다고하는데..저는 안없어지더라구요..근데 애기전용삶기세제넣으면 없어지더라구요
3. 또깡이네
'06.12.31 1:45 PM오래된옷 연거푸 삶으면 얼룩 지워져요..
처음부터 약한불로 곰국 끓이듯이 삶으면 왠만한 얼룩 다 지워지던데요..
여기서 포인트..
비누로 애벌빨래후 옥시크린넣구
약한불로 오래..^^;;;
저요.. 세째아이이다보니..애기옷 여러곳에서 얻어 입히거든요..
한 세번까지 하니까 완벽하던데..ㅎㅎ4. 예지맘
'06.12.31 4:16 PM댓글 감사해요~~~
내년에 열심히 삶아 볼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5. plumtea
'07.1.2 2:23 AM아...저 그런데 많이 삶을 수록 하얘지기는 하는데 옷이 삭아요. 얇아지고 색 바래고 삭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제가 한 때 삶는 거 재미 들었다가 요즘 그냥 시들해요. 삭는 거 겁나서^^
6. 지현아
'07.1.3 11:57 AM소네트 표백제로 삶아보세요.
옷감도 상하지 않고 얘기 피부에도 안전하구요.
옷은 정말 하얗게 되더라구요.
저도 물려받은 얘기옷 드럼세탁기에서 삶아서 쓰는데요.
새옷처럼 입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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