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고구마 구워주려고 뚜껑을 열어서 살포시 내려놓았을뿐인데..
뜨겁지도..
차갑지도..
충격을 가하지도 않았는데..
왠일일까요?

어찌나 놀랬던지요..ㅠㅠ
다행히 음식물도 들어있지 않았고
아이들도 옆에 없었기에 망정이지..안그랬으면...@@
어째야할까요?
토마토에 전화해서 뚜껑만 새로 구입해야할까요?
아무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깨졌을까요?
딸2 아들2님..ㅎㅎㅎ
저하고 같은쿠커내요.
제가보기에는 온도 번화에서 파손된거같내요,
제 경험상 뜨거운거에서 차거운것으로 급격히 변화되면
그렇게 와~장~창~
슬로우쿠커 회사에 뚜껑만 주문하세요.
그리고 가능하심 고구마 굽는거는 하지마세요.
헌냄비나 헌솥에 사용하시고 안쓰는 바둑알을 깔고구우면
너욱더 잘구어진담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조~이님~
전원도 넣지않고 그냥 부엌에 있던 슬로우쿠커의 뚜껑만 열었거든요..
온도변화가 있었다면 저도 제 잘못이라고 생각할텐데..
그냥 뚜껑만 열었는데 이지경이 되었으니..난감하네요..ㅠㅠ
회사에 전화했더니 영업시간 끝났다는 멘트가 나오네요.
월욜에 다시 전화해봐야겠어요.
근데..새로 구입한다해도 무서워서 쓰기 겁날것 같아요..
이번에 아니었지만
그 전에 사용했을때 충격이 만지면서
자극되어 온걸거에요.
제가 그릇 뚜껑이 거이가 유리에요.
조리하는 과정이 안보이면 뚜껑을 작구만 열게되고
그 과정에서 뚜껑에있던 물이 주~르~륵~
그게 저는 정말싫거든요.
제경험으로 열에으한 충격같아요.
오늘이 토요일이라 엄무가 마감되었겠죠.
월요이날 연라개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