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실라간 재질로
곰솥하고
또 소금 볶아 먹을려고 전골 냄비랑 2개 샀어요.
어제 저희 집에서
실리트 홈파티 하는데
요리사 냄비중 제일 작은 냄비가 바닥에 홈이 파였더라구요.
뭐 무거운게 떨어져서 그렇다는데,.쩝
비싼 돈주고 휘슬러 산 이유는
스텐 본체만 있으면 평생 쓴다는게 이유였고
스텐은 구멍 날일이 거의 없으니까 큰 돈 지불 했어요.
근데 이 실라간은 스텐 보다 훠얼씬 비싼데 이렇게 홈이 파이면
A/S 는 어떻게 되는건지
거기서 나쁜 물질은 안 나오는지...
스텐이 제일 만만하고 좋은거 같아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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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트 실라간 냄비 바닥에 홈이 파이면?
toto |
조회수 : 3,92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9-13 12: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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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니진
'06.9.13 2:15 PM실라간 까만색 말씀하시는 건가요?
실리트는 금속 솥에 돌코팅이 되어 있는 거에요.
까만색이 좀 오래된 모델인데요.
새로나온 은색빛 나는 건 보완되었는지 몰라도 찍히면 뭐 어쩔 수가 없어요.
코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깨져도 나쁜 물질은 나오지 않구요.
근데 그 돌코팅에서 원적외선이 나와서 곰팡이 실험에서 훨씬 곰팡이가 적게 낀다고 독일 홈페이지에는 적혀 있었어요. 정수기 물을 거기 담아 놨다가 윗물만 떠서 식수로 사용하시는 분도 봤어요. 원적외선을 쏘여서 물이 좀 좋다나...하시면서...
솔직히 한국선 말도 안되게 비싼 편이죠. 독일선 압력솥도 10만원 선고 미국서도 많이 안비싸대요.
저도 압력솥만 쓰구요. 다른 건 덜렁이라 자신 없어서 그냥 스텐만 씁니다. 그것도 꼭 무광으로요.^^2. toto
'06.9.13 10:17 PM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3. nayona
'07.2.22 10:55 PM독일서는 젤 작은 실라간 압력솥120유로.즉 15만원 정도?
저도 쓰고 있습니다만...밥만은 늘 태워 먹어서 노우~랍니다.
밥 짓는 법을 잘 몰라서....그외 자수분 찜으로는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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