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공구할때 샀던거예요.
페퍼밀하고 소금밀 하고 같이 샀네요. 자석으로 붙여놓고 쓸수 있는거요..
근데..요기 넣어진 소금이..이번 장마철 지나고 났더니 다 녹았어요. 습기를 먹은 모양인데..
안쪽이 축축히 젖어있구..소금은 좀 남아 있는데 갈아두 갈아지지도 않고 소금도 안나오고 그러네요.
글구..소금 보충해서 넣는 작은 구멍 있잖아요..거기와 연결된 곳 말고..다른 막힌 공간에 소금 갈린게 참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건 어찌 꺼내야 할까요?
그냥 물에 담가버리면 다 녹아날텐데 싶긴 한데..이게 밀 부분이 스탠이나 뭐..그런종류면 녹이 날꺼 같기도 해서 어찌 해야할지 대략 난감입니다..ㅡㅡ"
세척을 어찌해야 할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토끼 페퍼밀 쓰시는 분께 도움 요청합니다~~
대전아줌마 |
조회수 : 1,267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6-08-04 2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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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찌기 펭
'06.8.4 11:08 PM소금통이라면 그냥 물에 잠시 담둬두셨다 씻으심이 어떨런지..?
잘 건조하면, 녹쓸위험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페퍼밀에 깨넣고 쓰다 구멍이 좀 막혔거든요.
그때 물에 넣고 작은 솔로 씻어 지금 사용중이예요.2. 서초댁
'06.8.5 7:04 PM저도 곰국에 소금 넣다가 빠트려서 결국 소금 다 빼고 물에 씼어서 말렸어요
3일 정도 말리고 소금 넣었는데 괜찮아요 그냥 씻으세요3. 대전아줌마
'06.8.8 8:57 AM앗...이제서야..오늘 또 소금밀 써보려고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제가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이눔의 건망증...ㅡㅡ;
그냥 씻어서 날 좋을때 빠짝 말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페퍼밀은 또 어찌해야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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