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새 집안정리하는데 발동이 걸려서 구석구석 뒤져서 버릴것은 버리고 정리를 하다보니
장롱밑에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요가 눈에 들어오네요..
결혼할때 엄마가 해주신거라서 버릴수가 없었는데 가지고있으면 쓸일이 있을까요?
눈 딱감고 버릴까요? 솜이불은 재활용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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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솜요를 어떻게 해야...
나루나루 |
조회수 : 1,29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7-27 2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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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hanbab
'06.7.27 10:25 PM눈 딱감고 버리세요.
아니시면 수해지구 이재민 컨테이너 거주시 필요하신지는 모르겠어요.
가스 잘 들어오고,전기장판 사용하니 목화솜이불 처치곤란해서 다 버렸어요.
쓰레기봉투 제일 큰것 구입해서요.2. 치즈케이키
'06.7.27 11:06 PM그 솜트는집 가져가서 방석 만들어 달라그러세요..아님 보료인가..어른들 쓰시는거 그거 만들어서 어머님 드리시던지요...목화솜을 왜 버려요..아깝게..
제 친구네도 보료랑 방석 만들어서 어머님 쓰시게 했는데~~3. 그린레몬
'06.7.27 11:13 PM저도 고민입니다
애들 요로 사용중인데 목화솜은 비싸고 오래 쓰는거라지만
집먼지 진드기등등이 걱정되서요
아무래도 여름 지나면 버리고 빨아서 사용할수 있는것으로 교체해야 할듯한데...4. thanbab
'06.7.27 11:36 PM저희 어머님 보료도 사용하셨고,이불아주 사용 잘하셨는데요.
이제 병나셔서 환자침대 사용하십니다.리모콘작동으로요.
아파트에서 한 번씩 햇볕 쪼이는것 힘들고,먼지 털기도 힘들고,이불 풀해서 하는것 시간도,여유도 없어 모르시게 버렸답니다.
이불도 자주 세탁하고 사용해야하는데,시골이면 앞마당에 햇볕 가득히 죄여 줄 수 있지만 도시에서 어디 말리기가 쉽습니까?
저희친척노인분들도 침대사용하시고,무거운보료 청소하기도 힘들어 다 정리하시더군요.5. 노엘라
'06.7.28 9:13 AM버리실꺼면 저 주세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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