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푸려다 깜짝놀라는 소립니다..
쌀이 뭉쳐진게 이상타 싶었는데.. 꼬물꼬물 쌀애벌레가 생겼네요...
이 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뜨악~ 징그러!!
홍시 |
조회수 : 1,74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6-29 21:22:05

- [이런글 저런질문] 설악워터피아 40% 세.. 4 2006-11-12
- [살림물음표] 뜨악~ 징그러!! 6 2006-06-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냉이꽃
'06.6.29 9:54 PM작년에 쌀벌레 골라내다 몸살난 적 있었어요, 저도.
징그러워도 버릴 수 없어 열심히 골라내고, 모두 김치냉장고에 집어넣어 버렸는데요,(반가마)
한참뒤에 먹으려고 열어보니, 그래도 다 못골라낸 벌레들이 갈색으로 변해서 다 죽어있었어요.
징그럽게 손으로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김치냉장고에 조금 강하게 해서 넣어놓아보세요,
쌀 색깔과 구별되서 골라내기도 쉽고요, 벌레시체들도 거의 안 징그러워요.2. 밍크밍크
'06.6.29 9:58 PM냉동실에 넣어서 얼려 죽인다.
징그럽나요??
신랑이 그렇게 하던에..3. 이경은
'06.6.29 11:07 PM저두 김치냉장고로 직행..
벌레들이 말라서 검게 변하구
쌀 씻으면 물에 떠서 버리기 쉬워요.
그런데 쌀이 맛이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떡해서 돌리시던지. ㅋㅋ4. 미라미
'06.6.30 12:53 PM김치냉장고로 직행에 한표~
5. 홍시
'06.6.30 7:33 PM답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경은님 가까이 사시면 떡해서 돌릴 용의도 있슴다.. ^^*
일단은 김치냉장고로 감금을 시켜 동사를 시켜야겠군요..6. 레인
'06.6.30 9:24 PMㅎㅎ 저두 바로 냉동실로 넣었다 며칠후에 꺼내면 다 동사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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