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소이러브 쓰기 번거롭다고 하시는데요.... 두부 아무거나 사먹기도 그렇고 해서 만들어 먹을까 했는데 뭐가 괜찮은가요? 소이러브 말고 다른거 써 보신분 없으세요? 소이러브가 젤 비싸든데....
그런데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많이 나오잖아요. 그거 정사각형짜리 2000원 훌쩍 넘잖아요. 마트에서 사도... 만들면 돈이 덜들까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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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제조기요....
두동이맘 |
조회수 : 1,07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4-19 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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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하늘
'06.4.19 9:37 AM - 삭제된댓글두부는 맛 없어요
두부도 너무 작구요
그냥 그때그때 사먹는더 나을듯 합니다2. 좋은 하루
'06.4.19 10:48 AM소이러브는 두부는 넘 작아요, 녹즙기로 콩 갈아서 (믹서기도 가능) 끓이후 간수를 적당히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쉽습니다마는 그것도 매번은 힘들어요, 번갈아 사서,만드셔서 드심 좋겠네요, 소이러브는 두뷰는 모를가 두부 만들기로 사시면 좀 심란해집니다. (만들어 먹는게 다른 음식과는 달리 그렇게 돈이 덜 들지는 않아요.제가 콩을 사서 해보니..)
3. 그사소함
'06.4.19 3:43 PM전 두부는 아니고 좋은 하루님처럼 믹서로 메주콩 불려서 갈은 담에 끓여서 두유 만들어 봤는데요.
들어가는 콩 양이 상당하더라구요. 맛은...그냥 콩국물맛 ㅎㅎ4. iambusy
'06.4.19 5:31 PM소이러브로 만든 두부가 시중에서 파는 두부처럼 단단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된장찌개 같은 데 넣어서 끓이면 두부가 풀어지고 모양이 잘 안 살더라구요.
저는 두유 말고 두부 만들어 먹고파서 산건데 두부도 너무 작게 만들어지고(두부 반모보다 더 작은 크기) 만들고 세척하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구석에 쳐박아 두다가 옥션에 싼값에 내다 팔았네요.5. 산에들에
'06.4.19 10:44 PM저도 두부 만들려고 사긴했는데 두부는 좀.. 아니 마니.. 힘들더라구요.. 맛도 별루고..
전 주로 두유나 단호박죽 용으로 잘 사용하구요. (정말 곱게 잘 갈려요..)
멸치다시 낼 때 요긴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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