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머님께 해드린 침대이불보가 몸에 척척 감긴다고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네여...
실크는 드라이해야해서 물빨래되는걸로 터미널에서 기십만원주고(예물) 맞췄어요
감촉 너무 좋고 시어머니도, 저도 만족했던 이불인데
어머님이 한번 빨고 난 이후 감촉이 완전 달라졌다하십니다
뭐랄까 이불이 몸에 척척 감겨대서 전이랑 달리 덮고자기가 너무 불편하시대여
꼭 정전기난 옷이 척척 감기듯 그렇다고 하시는데....
이상해서 정전기방지제도 뿌려보셨고 낮에 빨랫대에 걸어도 보시고 하셨다는데
그대로랍니다...
왜이런걸까요??
첫물을 드라이(보통 옷도 첫물은 드라이주면 좋아요...이러잖아요..)안줘서 설마???? 그런걸까요?
가게에 전화했더니 가져와보라면서 20년 가게운영중 첨 듣는데여...-,,-
약간 정색하면서...........
이걸 어쨰야하는건지 어머니는 저 신경쓰일까봐 두고보다가 안되겠으니까 말씀하셨는데...
비싸게주고 했는데 어쩌나싶어서....걱정하십니다...^^;;
혹시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드려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이불겉감이몸에감기는데 왜 이런거죠??
jack |
조회수 : 82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1-26 16:16:11

- [요리물음표] 녹두전이랑 곁들여 나오.. 2010-07-26
- [요리물음표] 오이지 하얀막은 며칠정.. 2 2010-06-21
- [요리물음표] 샐러드 소스좀 알려주세.. 4 2009-12-02
- [요리물음표] 마늘장아찌용 마늘이 따.. 3 2006-07-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므니는즈브
'06.1.26 9:37 PM풀기가 빠져서 그런거 같네요.
세탁한후 연하게 풀을 먹이면 감기지도 않고 먼지도 안나고 감촉도 개운해서 저희집은 꼭 풀을 먹입니다.
다른 방법도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