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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모기퇴치

| 조회수 : 1,34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9-19 22:51:28
우리집이 13층인데 모기가 자꾸 늘어요 아예 전기사용하는 액체로 된거 아시죠 항상 저녁만되면 작동시키는데 이거 자꾸만 늘어난는것같아요 도대채 어디서 늘어날까요 뒷배란다 물내려가는 배스구쪽에서 생길까요 방역은 하던데 자꾸 늘어나고 모기도 모기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지 예전처럼 효과가 잘 없는것 같아요 아파트 모기 박멸 하려면 어떡해야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샐러드데이즈
    '05.9.19 11:58 PM - 삭제된댓글

    한여름보다 요즘이 모기가 더 극성인 것 같아요. 저희집은 7층인데 온집안을 방충망으로 꽁꽁 무장해도 잠자려고 누우면 모기가 에~앵. 모기향이 가장 좋은데 온집안에 냄새가 배서 몇년전부터는 아예 피우지 않는답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그저 열심히 잡는수밖에... 어떤분이 천원샵에서 전기로 된 파리채를 사셨다고 하던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a

  • 2. 샤랄라
    '05.9.20 1:01 AM

    일반 방충망 사이로 모기가 뚫고 들어 올 수 있다고..본 것 같아요(이 게시판이었나^^;;)
    현관문 열고 닫을때 들어올 수도 있고..
    모기박멸은 저두 궁금해요~

  • 3. 곰순이
    '05.9.20 1:23 AM

    저도 어젯밤 자다가 가려워서 일어났어요
    2군데 물렸더군요.
    불을 켜고 방안을 째려 봤어요
    천장에 한마리가 붙어 있더라구요.
    의자 딛고 손으로 때려 잡았어요. 선혈이 낭자 하더군요. 아 후련해..
    그렇게 온 방안을 뒤져서 모두 4마리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낄낄낄..

    도움이 않되서 어떡하죠?

  • 4. 깍지
    '05.9.20 3:04 AM

    근데요~ 저도 예전에 손으로 모기를 잡았는데..
    손으로 잡으면 자칫 세균에 감염된다고 하네요.

    저도 액상이나 전기메트등을 사용해 보니 생산 업체마다 성능이 좀 다른 것 같았어요.
    비교적 가격이 비싼게 성능도 좋은 것 같았어요.

  • 5. 김수진
    '05.9.20 7:47 AM

    좀 불편하셔도 모기장을 써보세요.
    저도 모기장 쓰니까 모기매트 냄새가 그렇게 독한지 요즘에서 알게되네요.
    네군데 못을 박고 아침에는 걷어서 한쪽에 치워놓고 저녁에 걸어서 써요.
    모기장 추천합니다.

  • 6. 따끈한식빵!
    '05.9.20 10:10 AM - 삭제된댓글

    집에 물고인 곳을 찾아서 제거하세요.예를 들어 화분받침대..
    집안에서 번식할 가망성도 있어요.
    참고로 전날 모기한테 물리고..아침에 샤워하러 욕실에 가면
    꼭 천정에 모기가 있어요. 잡으면 피나오죠.

  • 7. 마음만요리사
    '05.9.20 10:48 AM

    구문초를 한번 키워보세요... 허브과에 속하는 식물이라던데 올해 저 엄청 효과봤거든요...
    신랑 가게에 모기가 어마어마 할정도로 많이 있어서 아는분이 구문초를
    키워보라하셔서 올해 몇개를 사다키웠더니 정말 모기가 엄청나게 줄었거든요
    그래서 집에도 자는방에 하나 키웠더니 올해 홈매트키는거 까먹구 자도
    모기땜에 잠못자거나 하진않았거든요... 작년엔 이 홈매트를 초저녁부터 켜놔도 모기가 많아서
    홈키파를 한번 더 뿌리고 자곤했었는데 올핸 홈매트 한병도 다 안쓰고 여름을 났나봐요!!

  • 8. cocoroo
    '05.9.20 10:52 AM - 삭제된댓글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돌아가서 못 문다던데...
    요즘 모기는 무나봐요-_-

  • 9. 히메
    '05.9.20 11:04 AM

    맞아요 한 여름엔 에어컨을 하도 틀어서 없었나 했는데 에어컨 안 튼 집도 마찬가지로 여름엔 없다가 요즘 극성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홈매트냄새가 저는 너무 역겨워요
    무향인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울렁거릴 정돈데..차라리 향이 나은거 같아요. 모기향 태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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