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다가오고 음식준비에 또 마음만 앞서네요
저희 친정은 큰집이라 명절등 제사등 큰 행사가 1년에 10번정도 있어요
엄마가 제가 부라운 찜기 쓰는 것 보시더니 편하다고 장만하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행사가 많으니 당연히 음식 양도 많죠...브라운 찜기로 여러번 하시겠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무리거든요...닭 같은 것도 통째로 찌고 그러시는데...
찜기가 브라운, 테팔 크게 두가지를 선호하시는 것 같던데
브라운은 제가 써보아서 알지만 테팔은 어떤가요?
매장에 나가 실물을 보고싶지만 아직 둘째 놈이 어려 문밖 출입이 어렵답니다...
테팔은 2단 3단 그렇던데요...근데 사진으로 위에 단은 물받이가 보이지 않던데...
써보신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간단히 단점 장점으로요...
부탁 드려요...미리 꾸벅....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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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맘 |
조회수 : 1,41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8-24 1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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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렌
'05.8.24 11:06 AM며칠전 롯데백화점 갔다 테팔꺼 봤는데여....쓰임새도 디자인도 좋더라구여..
물빠짐은 맨밑에 있더라구여.. 세척하기 용이하게 큼지막하게 되었구여..
3단인데, 1단 밑에 받침을 빼니 길게 2단까지 되어서 닭요리 또는 부피가 큰 요리 부담없이 할수있게 되었더라구여.......
수납도, 서로 포갤수 있게 되어서 공간차지 많이 않할꺼 같아여...
제가 본거이 스뎅으로 된거라 세련되 보였구여..
저두 찜기 눈여겨 보고 다닌터라 사게되면 테팔3단꺼 살려구여..^^*
제가 써보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별 도움은 못될꺼 같네여...2. 밍~
'05.8.24 12:52 PM저는 테팔 2단찜기 사용하는데요..
물받이는 한쪽으로 모여서 빠지게금 되어 있어요.
음 그러니깐 옆부분에 한쪽으로만 물이 빠지는 통로가 있다고 할까요?
테팔의 좋은점은 새 물과 떨어진 물이 따로 통이 있기때문에 스팀이 깨끗해서 좋아요.
일반 찜기는 음식물을 찌면서 물이 떨어지면 그게 다시 스팀으로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찜기 밑부분이 분리가 되니깐 생선같은거 졌을때 정말 편해요..
생선은 잘못 꺼내면 부스러지고 모양 잡기가 힘든데..
찜기에 져서 찜기 밑부분만 분리하면 생선이 그대로 빠지니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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