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블랜더(브라운)

[소박한 밥상]

제법 한 부피 합니다.
어떻게들 보관하시나요
나사못이 동봉되어 있는데
부엌의 어느 부분에 설치해서 쓰시나요
(물건이 바깥에 나와 있는 거 싫으면 그냥 설치 않고 쓰겠지만)

쵸퍼와 분쇄봉은
어떻게 쓰임새가 틀리나요
둘다 분쇄기능일텐데요...

설겆이는
기름기없는 식재료에 썼으면 그냥 뜨거운 물에 담궈주고
기름기 있는 식재료에 썼으면
물로 행구고 세제 풀어 휘리릭 다음 헹군다
이렇게 하면 되겠죠?

혹시 살림살이 늘어나는 거 싫어 구매 망설이는 분들
쓰시면...좋을거예요

효율적으로 잘 쓰시는 분들 !!
살림의 재치도 자랑해 주세요~~~~

[헬리오트롭]

저두 처음에는 고민했는데요.. 주방에 걸어놓으면 조금 복잡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설치하기두 그렇구.. 그래서 상,하단 분리해서 서랍에 넣고 사용합니다. 사용할때 끼워주고.. 사용 끝나면 빼서 아랫부분만 세척하고 다시 넣어주면 좋은것 같아요..

[hippo]

이거 병이죠?
제목만 보고 누가 내놓은건가해서 얼른 눌렀으니까요.
아무래도 장터 중독인듯.ㅋㅋㅋ
아!! 누가 핸드블렌더 안내놓나 해서 매일 들어갑니다. 장터에...

[kidult]

저는 씽크대 아래칸 문짝 안쪽에 부착시켰습니다.
쉽게 꺼내쓰기 아주 좋습니다.
보통 칼꽂이도 씽크대 문짝 안 쪽에 붙어있잖아요.
국수걸르는 스댕바구니도 씽크대 문짝에 붙였어요.

[winnie]

저는 씽크대 문짝 바깥 쪽에 (윗칸) 그냥 부착시켰는데..

[어중간한와이푸]

전, 그냥 플라스틱 용기에 뚜껑 닫지 않고 담아두고 씁니다.
길이감이 있는 봉도 ,자잘한 칼날도 한꺼번에 넣고 용기째 거내서 쓴답니다.

[watchers]

전 벽에 붙여놨는데 싱크대 서랍안쪽이 더 괜챦을꺼 같네요.
오늘가서 위치를 바꿀지 어쩔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로빈]

지금 쓰는게 두개째인데 첫번째건 벽에붙여서쓰니 편하고 좋았는데 다시 새걸로 사보니 먼저께 색이 바랫더군요. 물건이 색이 변하거나 상처가 나는게 질색이라 지금은 서랍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조립해 써도 별로 불편하지 않은데요. 얼마전 뜨겁고 토마토 조림을 갈았더니 색이 변했던데...

[소박한 밥상]

답글...감사드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