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해서 해마다 겨울이면 보일러에 돈들어 가더만 2년전 부터는 방바닥이 젖어서 배관이 새는거 때우는 공사를 했었는데 지난 토욜에 바닥이 눅눅해서 보일러 한시간 틀어서 그런지 주방쪽 바닥 이음새에서 물이 스며드네요. 이런집은 계속해서 또 그런다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자꾸 이러니까 집에 정도 떨어져서 이사가고만 싶고,여건은 안되고,또 부분공사만 해도 될지.... 아예 배관공사를 전체적으로 해야하는지.
심란하기만 하네요.이런쪽으로 경험 있으시거나,관련된 일을 하시는분 조언 좀 구할께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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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살고있는 집이요...
3ysmom |
조회수 : 1,674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07-05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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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쵸콜릿
'05.7.5 5:09 PM전문가 불러서 보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분은 기계로 소리들어서 잡아내시더라구요.
제가 아주...감탄했습니다.
직접 보고 확인해야 답이 나올 것 같아요.2. 3ysmom
'05.7.5 9:58 PM그게요,점점 부위가 커지는거 같은데 이경우 배관공사를 하면 바닥재는 물론이고 도배도 다시 해야되므로 한 천만원이 든다는 말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의 얘기를 듣고 싶었어요.
3. 포실맘
'05.7.6 9:34 AM같은경우는 아닌데요..
전요..3층짜리 집에서 1층이였거든요..근데 이게 1년째 살때는 천정에
물이 베어서 벽지가 젖더라구요.그러더면 2년째살때는 글쎄 양동이로 물받았다니까요..
이게 옛날집도 아니구..
아주 정이 확실히 떨어져서 복비 제가 다 물고서 이사 했다니까요..
어떻해요..제가 확실한 답을 드리지 못해서..
근데 저 아는 언니네집도 님처럼 그래서 공사했는데 부분적으로 하던데...
님도 범위커지기전에 어서 서둘로 손보세요..그러다 겨울되면,,,어떻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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