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려고 짐정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장롱속에서 잠자고 있는 요, 이불 어떻게 할까요?
틀어서 침대 이불로 만들어 볼까요?
솜 트는 집을 믿지 못한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장에서 냄새도 나는것 같고 주택이면 마당에다
일광욕 시키면 좋은데 아파트라서 번거롭기도하고 귀찮기도 해서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솜 틀어 보신분들...
서초댁 |
조회수 : 1,11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6-14 1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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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시아
'05.6.14 12:46 PM저는 한번씩 솜을 틀어 이불을 새로 만들고 있어요. 한참 쓰다보면 좀 딱딱한 감도 있고...
새로하고 나면 폭신한게 참 좋아요. 제가 사는곳은 소도시 인데... 할머니 한분이 옛날 부터
하시던분이라 믿고 맡기고 있어요. (다른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솜이불은 햇볕에 자주 말려야 폭신하고 좋아요. 죽었던(?) 솜이 살아나요. ㅎㅎㅎ
베란다 창틀에라도 자주 말리세요. *^.^*2. anne
'05.6.14 12:53 PM루시아님..솜 한 번 틀때 가격은 얼마정도 하나요?
3. 김유미
'05.6.14 1:16 PM얼마전에 저도 솜틀었는데
목화솜은 5만원
명주솜은 7만원이였어요4. 요리재미
'05.6.14 1:17 PM저도 몇년에 한번씩 트는데요..글쎄 못믿으시면 못 틀죠? 전 그냥 믿고 트는 편입니다.
한번 틀어서 제가 원하는 사이즈대로 합쳐도 주고, 이불커버 사이즈대로 얇게 늘려도 주고 하는데요.
5년전에도 개당 3만원했고,
2년전인가도 한번 더 틀었는데 그때도 3만원했습니다.
저도 아파트 베란다에 아침볕 있을때마다 말립니다. 근데 살아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ㅋㅋ5. 하니듀
'05.6.15 9:31 AM전 작년에 틀었는데 (집으로 방문해서 하는 거) 틀고 일년이 지나도 아직도 이불밖으로 먼지가 넘 나네요
아무래도 잘못한듯... 다들 거기다 뭐 섞은 거 같다고 해서 속상합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 괜히 좋은 솜 망치지 마시구요 전 괜히 했다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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