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다께 커피잔

[무수리]

밑에 있는 테이블 보는 벼룩시장에서 200엔에 구입한건데
비닐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집 식탁에 딱 맞아 잘 쓰고 있기는 한데 김치국물이 들면
잘 지워지지 않는게 단점입니다.

위에 커피잔,접시들은 노리다께 스퀘어에 갔다가 구입한건데
몇년전 디자인 지금은 단종된 꽃무늬 디자인입니다.
좋게 말하면 앤틱 나쁘게 말하면 한물간 디자인인데 저는 이런 꽃무늬가 끌립니다.
튀지않고 잔잔해서 좋습니다.
밑에 있는 접시는 700엔 위에 접시는 500엔 커피잔은 1100엔에 구입했습니다.
좀 싼편이었는데 밑에 보니 메이드인 필리핀이더군요 .
그래도 뭐 별 차이 못느끼겠구요 .
이런 문양의 테이블보나 원피스 있으면 아주 예쁠거 같습니다.

앞에 있는 톱니달린 스푼은 과일 떠 먹는 스푼인데 안에 씨 도려내는
칼과 스푼4개 셋트입니다.
아이들 학교 바자회때 300엔에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과일 떠먹기 좋고 아이스크림도 아주 잘떠집니다.
  
이제 일본은 장마 시작 .끝나면 무더위 시작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죽순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3개월 방콕 돌입입니다..

[체리나무]

너무 이쁘네요~
저두 저런 잔잔한 꽃무늬도 참 좋아하는데^^
볼수록 은은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소박한 밥상]

얌전해요~~~

일본 사시는 군요
그곳의 소식 많이 전해주시면
신기하게 열심히 들을께요

[덕두원]

안녕하세요 ?

7월 중순경 Toyko 에 가는데
그릇 혹은 주방 용품 상가들이 많이 있는 곳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키쿠]

좋기만한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