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어 말구 딴 곳은 없나요??

[카페모카]

원래 생선을 안좋아하는데 애기가 있어서
애기랑 남편은 먹여야 되는데.... ㅎㅎㅎ
시장에서 생선 사서 먹는건 한번도 안해봤어요..
냉동생선을 구입할까 하는데 프레시어는 마니 비싼거 같아요..
저는 갈치는 왠만큼 먹는데 고등어는 냄새가 마니 나서요...
아기가 먹기에 갈치랑, 고등어, 삼치... 좀 골라주세요... ^^
글구 프레시어 말구 다른 곳도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이수민]

http://blog.naver.com/sig1005/100001652170

여기 가 보시면 생선배달 해 주는곳 쫙 정리되어 있어요 ^^

[이수민]

혹시 안 보이실까봐.. ;;
● 네오피시 www.neofish.co.kr

인터넷 생선배달 사이트의 원조. 고등어, 삼치, 오징어, 갈치, 가자미 등의 생선을 낱개, 세트로 판매한다. 멸치, 새우 등의 건어물도 있다. 080-421-9292

Best of Best - 고등어

가장 맛있는 것은 고등어. 적당한 소금간과 기름기, 고소하고 쫀득한 맛에 혼자서 하나 다 먹어도 모자란다.

특징 : 노르웨이산. 간간한 편. 기름기가 많지 않지만 쫄깃하고 살에 탄력이 있다.





● 프레시어 www.fresha.co.kr

생선이 큼직하고 손질이 깔끔하기로 이름난 생선 배달 사이트. 고등어, 삼치, 갈치, 침조기, 가자미, 오징어, 굴비 등을 판매한다. 080-973-4989

Best of Best - 대삼치

다른 사이트에 비해 크고 유난히 부드러웠떤 삼치가 가장 맛있었다. 또 다시 주문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

특징 : 반 마리가 아니라 네모 두툼한 빅 사이즈. 살이 보드랍고 담백해 술안주로도 제격.





● 가막만바다 www.gamagmanbada.co.kr

한 마리씩이 아니라 kg 단위로 묶어 판매하는 사이트. 간고등어, 삼치, 간조기를 판매하며 회원으로 가입하고 주문하면 2000원 할인해준다. 080-941-8500

Best of Best - 간조기

제사용으로 써도 좋을 만큼 적당히 크고 잘생긴 간조기. 구우면 가장자리는 조금 마르지만 살이 쫄깃하고 감칠맛 난다.

특징 : 비늘까지 벗겨내 바로 조림이나 튀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중국산이지만 가격대비 맛은 훌륭한 편.





● 아이피쉬 www.ifish.co.kr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물 좋은 생선을 직접 경매하고 전라남도 최우수 공장으로 선정된 곳에서 만들어 높은 품질을 자부하는 사이트. 고등어, 삼치, 임연수어, 참조기 등이 주력제품이다. 080-567-3344

Best of Best - 삼치

이 사이트의 삼치는 남편이 가장 맛있게 먹은 제품. 와사비 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딱 좋을 정도로 간이 적당해서 마음에 든다.

특징 : 국내산. 길이가 길고 큰 편. 살이 희고 보드라워 맛있다. 가격대비 품질과 맛 OK!





● 피쉬 플라자 www.fishplaza.co.kr

고등어, 임연수어, 삼치 등 기본 생선은 물론 부세, 녹차고등어, 새우튀김과 조개, 전복, 김치 등 아이템이 다양한 것이 특징. 급식이나 요식업체의 대량 구매도 같이 하는 사이트. 080-641-1232

Best of Best - 녹차고등어

녹차, 허브 등을 첨가한 녹차고등어. 고등어 특유의 기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할지 모르지만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이 그만이다.

특징 : 노르웨이산. 녹차, 허브, 키토산, 올리고당 등을 첨가한 기능성 고등어. 비린내가 전혀 없고 고등어 같지 않게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





● 피시라운드 www.fishround.co.kr

고등어 한 가지만으로 승부하는 사이트. 생선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품을 판매한다. 선물용 고급 박스포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 분당 삼성플라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곧 연어도 판매할 예정. 080-971-4989

Best of Best - 고등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다른 사이트의 제일 작은 크기의 제품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큰 편. 양면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그냥 구워도 기름이 흥건하게 나올 정도로 기름기가 많고 고소하다. 두툼하지만 생선살이 부드럽고 정말 맛있다. 잔가시 없이 깔끔하게 손질한 것도 특징. 다음에도 주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이뿌지오~]

http://www.elfish.co.kr/
총각들이 파는 곳이라는데..나름데로 믿을수 있는 생선가게인가봐요...

[J]

몇년 전인가 처음으로 네오피쉬가 최초의 인터넷 생선가게로 소개된 기사를 보면서...
오오~ 참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네~~~ 했었던 것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업체가 참 많아졌군요~!

근데...고등어같이 지방이 많은 류의 생선은 아무리 진공포장이라고 해도 너무 오랫동안 냉동보관하면
나중에 맛이 확연히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좀 비싸게 사더라도....조금씩 사다가 바로바로 드시는 편이 훨씬 맛있게 먹는 법 같아요. ^^

[하코]

저는 여기서 사거든요 엄마네 언니네 제가 다 구입해 드리는데 아주 좋아하세요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00757536&po...

[fish]

저도 생선귀신인데.. ^^;
전 고등어는 코스코에서 파는거 그냥 사먹어요. 미국에선 대부분 다 그렇게 포장되어 냉동을 많이 팔아서 쉽게 사용했던 버릇이 있어서 생물사면 겁나거든요. 헤헤... 특히 cj에서 나온게 종류도 다양하고 좋앗는데 그게 한국에선 안팔더라구요

[귀여운 연]

제 생각인데요..
사실 포장해서 파는거 참 편한거 같은데,비싼것도 사실이예요..
할머니께서 어시장 계셔서 생선은 돈주고 사먹어 본적이 없었다가,
결혼후에까지 손녀 생선까지 챙기실 할머니 생각에
그냥 시장이나 마트가서 구입하려고 보면 생선 물도 않좋고,비싸기도 하고 많이 망설였어요..
아직도 할머니께서 보내주시는 생선이 가장 신선하고,맛있긴 하지만요..

가끔 작정을 하고 생선을 사는 날이 있거든요..가서 보았을때 물이 좋은날..
고등어,삼치 몇마리(저는 자반은 잘 안 사는 편이라서..),갈치 한두마리,오징어 몇마리..
기분좋으면 바지락이나 조개등도 몇천원어치씩 사서 해감 한꺼번에 시켜서 냉동실에 넣어두구요..

요새 파는곳에선 왠만큼 밑손질은 다 해주거든요..
내장빼주고,구이용이나 조림용으로 잘라주고..게다가 생물일땐 소금도 질러주고..
집에오는 동안 왠만큼 절여지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고무장갑 끼고 물에 씻어서 물 빠지는 소쿠리에 담아서 물 좀 빼고
비닐팩에 한마리씩 먹을만큼씩 담아서 냉동실에 얼리세요..

물론 생물일때가 가장 맛있지만,어차피 매번 사다먹을 수 없다면 얼려먹을수 밖에 없잖아요..
이렇게 구입하면 홈쇼핑에서 3,4만원에 무더기로 사다놓고 먹는것보다
다양하고,신선하게,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파는 생선 먹어보니,살도 얇고,퍽퍽하기도 하고..저는 절대 파는 진공포장 생선 안먹고 있어요..

[봄날]

전 프레시어가 가장 좋았어염... 짜지않고 담백하고. ㅋㅋ 젤루 커서 맘에 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