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드는 과일깍는칼좀 소개해 주세요..

[진이]

참외를 깍다보니 칼이 무뎌서 잘 깍아지지 않네요.

예쁘고 잘드는 과도좀 알려주세요..

판매 사이트도 알려주심 더 고맙구요..

[푸우]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전 참외 감자칼로 깍아 먹어요,,

[다희누리]

드라이작 과도 잘깍이던데..물론 헹켈도,,헤헤..드라이작은 과도는 싸면서 잘 깍이더만요^^

[루씨엄마]

저는 빅토리녹스 빵칼(톱니처럼 생긴 칼) 남대문서 사서 쓰는데요, 잘 깎여요.. 빵썰때는 물론 좋구요..
값도 얼마였더라... 2500원이였나? 3000원인가? 그정도에 살수 있는거 같던데.

남들은 빵칼을 과도로 쓴다고 뭐라고 하지만, 저는 그게 손에 익어서(친정에서도 그거 썼어요) 뭘 깎아도 좋아서 편해요.

[watchers]

전 2000원샵에서 파는 과도 샀는데 잘 들어요.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죠.

[까리다스]

저도 빵칼 사용 합니다 과일은 물런이고 모든곳에 잘사용 합니다

[우주미아]

저두 톱니처럼 생긴 칼 손잡이가 빨강색

독일.일본건지 정확히는 잘 전 국제시장에서 샀어여

[일뜽주부]

엇..푸우님 감샤!!!참외깍기 너무 싫었는데...

[유유자적]

저도 빅토리녹스 6개 한세트 톱니칼을 씁니다.
잃어버릴때까지 잘들어요
남대문 빅토리녹스 가게에서 몇년에 한번씩 꼭 사지요.
그리고 필러도 그제품이 워낙 잘들고 손에 익어서 잘씁니다

[미야]

저희도 빅토리 녹스칼 과도로 쓰는데요.. ^^ 전 아직까지 그게 빵칼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
빵칼은 빵칼.. 이것두 톱날인데.. 빅토리녹스칼은 톱칼~ 이렇게 부르면서 빵칼 비슷하군.. 이라고 밖에 생각 안하고 톱칼또는 과도라고 부르면서 썼네요..-_-;;
저두 필러루 깍아 먹을때 만아요..^^

[귀여운 연]

도루코에서 식도,과도 나와있는거 쓰는데 가볍고,잘들어서 좋던데요..

[토마토주스]

저는 행켈 쓰는데요.. 무지무지 잘 썰려요.

[소박한 밥상]

저도요...감자 필러로 참외 깎는다는 거 아니 빵칼로도...처음 알았어요
오늘의 교훈!!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라. ㅎ

[카르페]

저도 칼날 작은 빨간 손잡이 헹켈칼 씁니다.
너무 잘 들어서 조심 조심 써요.^^

[크르노]

저도 헨켈 야채칼로 왠만한 과일은 전부 깍아요. 예전엔 빵칼로 과일도 깍았는데 제가 잠깐하는사이 아이가 만지다 다쳐 손가락 3바늘 꼬맨다음은 빵칼은 빵만 썰자로 바뀌었어요.

[ryuichi]

빅토리아 녹스 빵칼이 남대문에선 3천원이었군요; 며칠 전 이마트에선 5천원정도였던 것 같은데 ㅜ.ㅜ

[applepie]

저는 맨날 감자필러로 깎아요... 제일 얇게 잘 깍여요 ㅎㅎ

[샘이]

저두 남대문에서 구입한 빅토리아 녹스로 과일깎아요.. 너무 좋아요..

[진이]

답변들 감사합니다..
별걸다 물어본다고 할까봐 의기소침했었거든요..
빵칼,필러는 예상밖이네요..이참에 잘드는걸로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부라보콘]

저도 과일 깎는칼은 톱니칼 쓰는데요
메이드 인 저머니 이긴 하나 브랜드는 난생 첨 들어보고 백화점에서 7000원인가 주고 산 칼인데 아주 잘 들어요. 과일 깎는칼은 톱니칼이 좋은듯해요. 그리고 저는 아기때문에 과도끝이 날카로운거 잘 안쓰거든요. 이건 끝도 둥글었어요. 헹켈이랑 컷코 과도도 있는데 그건 너무 잘 들고 끝도 날카로워서 씽크대에서 혼자 조용히 과일 깎을때 쓰고 마루에서 과일 깎을때는 걍 이름 없는 톱니칼 써요

[깜찌기 펭]

감자필러.. 죽이죠..ㅋㅋ
과도를 권한다면, 월마트에 파는 드라이작과도(개당 2천몇백원..3천원생각하세요) 좋아요.
작고, 칼날도 좋아요. 컷코과도도 있는데, 훨신 낮네요.

[파인]

푸우님의 감자필러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합니다...^^
위험하지 않으니 애들한테 스스로 하는거야~~~요게 통할것같아서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