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샤리]

저희 시댁에 김치냉장고가 두대입니다.

두대 다 삼성제품이죠... 그 두대중에 한대...나중에 산 제품이 속을 썩이네요..

2년이 된 제품인데, 갑자기 김치가 얼기시작한겁니다.

살짝 언것도 아니고 꽝꽝... 얼기시작했죠..

a/s를 불렀더니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중으로 돌려놓고 사용하라며 가버리더래요

그런데 중에서도 김치가 얼기는 마찬가지..

다시 a/s를 불렀더니 고개만 갸우둥거리면서, 모든 제품이 똑같을수는 없다면서

2년이 된 제품이라 교환도 안된다면서 그냥 쓰라고 하면서 갔다네요..

이럴경우.... 그냥 사용해야하는건가요..??

김치냉장고는..말그대로 냉장고인데... 강이던 중이던 약이던...어느곳에서도 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

[잠의 화신]

인터넷에 올리시는게 제일 빠르게 처리될꺼에요 ^^
아는 분도 김치냉장고때문에 고생하셨다죠 아무리 전화해도 안되더니 인터넷에 올리니 바로 처리해주더래요

[BongS]

저두 그것땜시 A/S불렀는데 냉장센서가 고장나서 감지를 못해 과냉장이 되는거라는데
제껀 5년됬구 부품이 없다고 고칠수없답디다.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모델에 따라서 고칠수 없는게 있나봐요 게다가 그 센서라는것이 메인 부품이라 값이 제법나가나봐요 A/S기간지나면 수리비도 내야되잖아요 그래서 전 용량도 작은지라 불필요해서 그냥 가전제품사가는사람 불러 팔았습니다.

[정원사]

저도 삼성 다맛인데 센서 갈고 잘 쓰고있는데요..그 분은 왜그랬지?
앞 쪽 LCD 창을 통째로 빼서 갈아야 한다고 비싸긴 하더라구요 6만5천원인가 줬어요.
야채칸 있는거 사고싶어서 에이 그냥 다른거 살까 했더니 그 분이 웃으시며 왜 버려요 이거 갈면 새거 되는데요..하던데요.
저는 그거랑 냉장고 살 때 따라 온 엘지 칸칸 두단짜리랑 쓰니까 큰 거 하나보다 오히려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