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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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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냄비 어떻해야 하죠????

| 조회수 : 3,65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5-12 22:19:33
혼수품으로 냄비를 구입하려 하는데 어떤걸 해야 하는지........

스테인레스 냄비를 해야 할지........테팔 코팅 냄비를 해야 할지........

스테인레스는 휘슬러는 냄비 3개 하니까 100만원이라구.....

실리트는 5개(찜기되는 냄비 1개 포함)에 50만원 정도이구요......

국산 리빙스타는 5개에 18만원하네요......

스테인레스는 다 똑같은건가요? 가격차이가 다 메이케 차이인가요?

테팔을 하자니.....코팅이 벗겨질까 걱정이구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실은 "한일 PRIME 10PCS 통삼중" 제품을 33만원에 주신다고 해서 덜컥 계약을 했는데......

너무 비싼거 같아서요.............  인터넷에 보니 싼것도 많은데...........

스테인레스는 다 그을음 생기는거 아니에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불출엄마
    '05.5.12 10:25 PM

    스테인레스는 WMF 가 젤 알아주는 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친정엄마에게 탑스타 한셋트 사드렸거든요.
    옥션에서 샀는데 백화점보다 훨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엄마도 좋아하시네요.

  • 2. 이슬담뿍
    '05.5.12 10:32 PM

    요리를 정말 잘하시고, 정말 많이 하실꺼 아님.... 좀 저렴한 것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왜... 첨에는 잘 모르고 좋은거 좋은거 샀는데... 안써서.... 구석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 라는 스토리 많잖아요.. *^^* 얼마전에 아미쿡이란데서 공동구매 했었는데... 그게 조이클래드 보다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그거도 가격이 괜찮던데... 그건 어떠실지요... wmf나 휘슬러 좋은데... 너무 비싸잖아요.... 어떤 요리 선생님은 그렇게 비싼거 필요없고... 자기에게 많는 게 최고라는 말씀하시더라구요.. *^^*

  • 3. 나나선생
    '05.5.12 10:37 PM

    테팔은 확실히 코팅 벗겨져요. 2년전 당시에 제일 좋은 라인으로 사서 썼는데요, 시간이 지나니까 벗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 4. 예비주부
    '05.5.12 10:39 PM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무지 죄송한데요..........
    "콕"찍어 어떤 제품이 괜찮다라는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 5. 분홍돼지
    '05.5.12 10:42 PM

    저 혼수냄비 스테인레스로 쫙~ 구입했어요..
    비싼건 아니고 아미쿡 공구할때 몇개 사고, 이번에 조이클래드 공구할때도 몇개 샀네요..
    둘다 모양 이쁘구요..마음에 들어요..
    둘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통3중이라 질은 좋은것 같은데... 다른분들 평도 좋구요..
    휘슬러나 WMF나 비싼거면 더 좋기는 할텐데..
    너무 비싸면 가격부담도 되고... 살면서 차차 좋은걸로 늘려가셔도 좋을것 같애요..
    저 솔직히 돈많으면 비싼걸로 쫙~ 사고싶었지만... 돈이 별로 없는 관계로다^^;;

  • 6. 프로방스
    '05.5.12 10:43 PM

    아미쿡 스텐제품 강추입니다.
    코팅제품은 가능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 7. onion
    '05.5.12 10:56 PM

    코팅은 하지 마시구요.
    일단은 아미쿡 정도면 좋을것 같네요. (아미쿡도 싼건 아니지만..^^)
    요리 잘하시는분 아니면 처음에는 넘치고 타고해서
    혼수로 해온 냄비들 5년쯤 지나면 엉망이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신혼 밥상에 올라갈 예쁜 법랑냄비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젠 다 긁혀서 내다버릴 지경이지만
    신혼때 된장찌개 바글바글 끓여서 자기야~밥먹자~하며 올려놓던 기억이..)

  • 8. magaretta
    '05.5.12 11:47 PM

    전wmf 바닥 삼중하고 silit 바닥 삼중, 그리고 이름 별로 알려진 것 같지않은 중국제 통 삼중 있는데요, 중국제 통삼중이 너무 좋네요, 바닥 삼중, 통삼중 별차이 안난다고 하지만 전 차이가 알게 모르게 느껴져요. 브랜드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전 통 삼중을 권하고 싶어요.

  • 9. 바쁜그녀
    '05.5.12 11:57 PM

    휘슬러 하지 마세요...
    설겆이하다가..
    성질 나빠져요^^;;
    쓸땐 좋지만.. 헤헤^^;

  • 10. Terry
    '05.5.13 1:01 AM

    저는 샐러드마스터 (컷코랑 비슷하죠), 올클래드, 그리고 레슬레를 가지고 있는데요..

    샐러드마스터와 올클래드는 통삼중,, 그리고 레슬레는 바닥 삼중이에요.
    근데 써 보니 레슬레가 월등하게 좋네요.
    쓸 때마다 너무 좋구나...괜히 비싼게 아니구나..하고 느끼게 하는 제품이에요.
    바닥만 삼중인데도 엄청시레 무겁구요. (뚜껑도. )
    일단 국이나 스튜나 카레를 끓여놓고 뚜껑을 덮어놓으니 세상에 다섯시간이 지나 열어봐도 아직도
    뜨거워요. 미지근...이 아니라 바로 밥에 끼얹어먹어도 될 정도로 뜨끈. 하더라 이겁니다.

    저한테 만일 경제력이 허용된다면 레슬레..로 몽창 다 하겠습니다만은

    그렇지않다면 여기분들 말씀하시는대로 아미쿡...으로 하겠습니다. 아미쿡..저는 이미 냄비들이
    많아서 안 샀지만 칭찬 많이 들은 냄비예요. 하나쯤 가져보고도 싶은 냄비네요.
    특히 아미쿡 웍... 참 쓸모 많은 것 같더군요.

  • 11. 나나언니
    '05.5.13 7:56 AM

    저는 처음부터 너무 좋은 걸 쓰기에는 부담스러워서 테팔에서 나오는 제이미 올리버 시리즈 냄비를 혼수로 샀어요. 스텐 편수 냄비 2개, 양수 1개, 제이미 프라이팬 1개, 뚜껑 있는 전골 겸용 제이미 프라이팬 1개 이렇게 세트로 해서 롯데백화점에서 행사 할 때 30만원 조금 넘게 주고 샀어요. 일단 가격에 비해 구성이 좋아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프라이팬이 코팅이라 조금 맘에 걸리기는 하는데, 내년에
    이사가면 wmf나 레슬레 같이 좋은 걸로 바꿔서 쓰려구요. 살면서 더 좋은 걸로 업그레이드 하는 기분도
    좋잖아요 *^^* 제이미 시리즈 일단 디자인은 정말 예쁘구요. 사이즈나 구성도 일반적으로 다 쓰는 거라서 좋아요. 단점은 정말 무겁다는 것! 설거지 할 때 손목 휘어집니다. 덕분에 냄비 설거지는 항상 제가 안
    하고 시켜요 -_-+ 사실 무쇠팬도 요즘 사고 싶어 고민인데 무게 때문에 덜컥 지르지는 못하고 있어요.
    일단 혼수로 사시는 거라면 부담스럽게 비싼 브랜드보다는 위에 분들이 추천하신 것처럼 아미쿡이나 기타 조금 저렴하고 실용적인 브랜드로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고, 살면서 자기 요리 스타일이나 생활 스타일에 맞는 걸로 장만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 12. J
    '05.5.13 8:02 AM

    막상 고르려고 하니 막막하시죠? ^^

    '좋은 냄비의 기준은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단 한가지인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 중에서도, 나에게 필요한 우선순위 두세가지 정도를 먼저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아내면
    그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글 답변에 썼던 내용 중에서 가져온건데요.... 남한테 좋은 것이 반드시 나한테도 좋으리라는 법이 없거든요.
    아주 예민해서 약간의 좋고나쁨도 바로 느끼는 분이 계신가하면...
    좋아도 좋은 줄 모르는 분도 아주 많아요.
    그리고, 최우선으로 하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기준이 생길만큼 여러가지 천천히 둘러보신 후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세요. ^^
    '기준'에 대한 자료는 여기 살림돋보기에 찾아보시면 아주 많을거예요.

  • 13. 히메
    '05.5.13 8:53 AM

    저 결혼할때 휘슬러 셋트로 샀거든요. 저는 젤 작은 냄비만 주로 쓰는데(신랑이 국을 안 먹어서 큰거 쓸 일이 거의 없어요) 첨엔 작은것도 너무 무거워서 설거지 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양은냄비 사서 쓰다 건강에 안 좋다길래 그냥 다시 꺼내 쓰는데..좀 익숙해지니까 무거운거 덜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젊어서 그런가

    앞에 말씀드린것처럼 큰 냄비는 쓸 일 없고 작은거 몇 개 더 살려고 보니까 막상 제 살림살이 하면서 비싼 냄비 살려니싸 살짝 간이 떨려서 아직도 안 사고 있습니다-_-

    결혼할때 어떤건 그냥 저렴하게 넘어갈껄 후회되는것도 있지만 시간을 두고 오래 쓸 물건들은 그때가 아니면 돈생각나서 안사게 되는 물건도 있는거 같아요.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생각해보세용

  • 14. 빨강머리앤
    '05.5.13 9:04 AM

    신랑이 쓰던 냄비 두 개 (키친아트, 그래도 스뎅!)와
    사은품으로 받은 편수 범랑 한 개로 생활하는 저도 있습니다. --;

    그럼에도 전혀 불편함 없고
    역시 사은품으로 생긴 졸망졸망한 ELO 스텐 5종 냄비셋트는 꺼내지도 않았어요.

    곰국 즐기지 않는 이상 큰 냄비 필요 없구요,
    24cm, 20cm (편수)

    28cm 후라이팬

    이렇게만 있으면 충분히 새살림 시작하고도 남으리라 봅니다.
    준비할 것 많을텐데 어지간히 고민하세요.
    살다보면 다 똑같아요. ^^;

  • 15. 꼬마뚱
    '05.5.13 9:19 AM

    저도 역시 쓰기 부담없는 제품부터 시작하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일반 범용냄비에 예쁜 범랑냄비랑 주전자, 돌냄비정도 있음 좋지않을까요?

  • 16. 에드
    '05.5.13 9:31 AM

    전 꼬마 편수 냄비, 중간 사이즈 양수 냄비, 중간 크기 전골냄비, 동그란 후라이팬, 작은 뚝배기...
    로 시작했어요.
    살다보니 가끔(집들이나 어른들 오실 때) 큰 냄비에 국 끓이거나 보쌈 고기 삶을 일이 생기길래..
    곰국 냄비 하나 장만했구요. 계란지단 붙이거나, 후라이 해먹을 때 곧잘 필요해서..
    작은 사이즈의 네모 후라이팬 하나 장만했구요. 그리고 이 정도로 충분한 듯. ^^

    일인용 라면이나 아기 이유식은 작은 편수냄비에,
    이인용 이상의 라면부터 온갖 국 끓이는 것은 중간 크기 양수에,
    상위에 올리는 꼬마 찌게는 작은 뚝배기에, 부대찌게나 생태찌게 끓일 때는 전골 냄비를 사용합니다.
    웍은 아직까지 크게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어요.
    (갖고 싶은 생각은 무지 많이 하지요. 가슴 떨리게 멋져 보이구... 왤까나. -.-;)

    코팅은 비추고.. 전 싸구려 스뎅 냄비들(주로 사은품으로 받은 거)로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당.
    결혼준비할 때처럼 여러모로 큰 돈 많이 나갈 때, 주방용품에 힘주는 것도 좋지만
    요리에 크게 관심있으신 분이 아니라거나, 맞벌이 하신다면.. 일단 저렴한 것들로 초기단계를 지나고..
    나중에 보는 눈이 좀 생긴 담에 하나씩 골라 장만해도 좋을 것 같아요.

  • 17. 부라보콘
    '05.5.13 9:52 AM

    저도 첨부터 너무 비싼걸로 사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큰 냄비나 웍도 사실 쓸때가 없더라구요 신혼살림에는 ..
    저같으면 아미쿡으로 셋트 살거 같아요
    일단 살림이 익으면 그때 필요한거 추가로 더 사고 그릇도 그렇고 ... 그게 제일 좋을듯싶어요

  • 18. 헤스티아
    '05.5.13 10:09 AM

    저두 아미쿡 추천이에요. 혼수로 샀던 테팔이 금새 벗겨져서 갈등하던차에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만족이에요. 제 수준에 아주 싼 제품도 아니거든요. 레슬레같은것에는 비할 수 없지만요.. 테팔은 죄다 버리려고 모아 놓았네요.
    저는 후라이팬, 웍, 뚜껑도 후라이팬겸용인 편수남비, 요리퀸 이렇게 있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좀 사이즈 넉넉한 양수남비만 하나 있음 될 거 같은데, 지금도 양 많은건 웍에 하면 되니까 큰 불편 없어요..
    굳이 세트로 사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 19. 구텐탁
    '05.5.13 10:15 AM

    저렴하고 부담없는걸로 사시구요..완벽한 풀세트말고 윗분들께서 추천해주신 정도가 좋습니다.
    양수 또는 편수 24, 20 후라이팬, 웍....
    결혼하고 손수 음식을 해보시면 더 필요한 것들을 알게 되고...본인에게 맞는 냄비사이즈, 스타일 등도 알게 될 거에요..
    전 냄비는 아예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고른 걸로 몇개만 샀구요...한 6개월쯤 지나고 나니까 대충 감이 오길래 백화점 행사때 elo 스텐냄비 셋트를 아주아주 저렴하게 샀습니다. 6만원이내..
    가격대비 만족하면서 2년넘게 잘 써오고 있어요..

  • 20. 이수미
    '05.5.13 10:24 AM

    저두 아미쿡 걍 추천합니다.
    우리딸 시집 보낼때에 구입하려고 막먹고 있어요
    신혼에 아직 요리에 대하여 잘 모르고 부담스럽게 백단위 넘는 돈 드릴 필요가 없을듯
    차라리 그돈 다른데 쓰시고
    국산 사용하고 또 품질 장인정신으로 만드는분인것 같아 믿을만 하고요 ~~~^^*
    저두 웤을 저번 공구에 사서 잘쓰고 있고 이젠 팬이 되어서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시집 보낼 딸있는 친구에게 강제로 권합니다.

  • 21. 하루나
    '05.5.13 12:32 PM

    다들 고수님들이라서 소상하게 써놓으셨네요...저도 초보여서 동지감에 한마디 쓰자면요...그저 가벼운것이 최고에요...글구 많이도 필요 없어요. 저도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스텐 작은거2,큰거2개 아주 잘쓰구요. 편수는 마트에서 싼걸로 사서 잘쓰고 있어요.

    혼수로 엄마가 사주신 휘슬러...팔이 휘어져서 안씁니다. 물론 좋아요. 가스값 아끼고, 금방되니까요. 근데, 솔직히 요리가 예전부터 취미가 아니고 그냥 라면만 끓여 먹다가 시집가는 저같은 케이스라면요. 그냥 싼거 몇개 사시고, 나머지는 요리에 취미 붙이시면 그때 사세요.

    눈뜨면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데 뭐하러 첨에는 비싸게 나오는 신제품 살 필요는 없지 않나요? 아깝구요.

  • 22. 홍어
    '05.5.14 8:25 AM

    저라면..(다시시집가다면...)
    하나씩 사겠어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사용하는 냄비만 사용하게 되죠.
    저랑 다르게 또 신랑이 좋아하는 것두 있구...(라면끓이거나할때)
    후라이팬도 그렇구....
    살아가면서 쇼핑하면서 천천히 구입하세요.
    wmf같은것두 백화점 다니다 보면 매대에서 빅세일하는경우도 있고...
    좋은기회라 사고싶지만 집에 있는것들때문에 못사는경우 속상하드라구요.

  • 23. 예비주부
    '05.5.17 11:38 AM

    다들 감사합니다..........
    일단은........ 집에 선물받아둔걸로 살림살다가 좀 익숙해지면 그때 좋은거 살려고 합니다......
    물론........작은돈이 아니기에 통장에 냄비살돈이라고 꼭 적어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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