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엄마가 주신 냄비입니다...벌써 5~6년 됐네여...
뚝배기는 아니고 하얀색으로 일본산인데 꽃무늬있고...암튼 그런 냄비에여...
찌개 또는 카레...생선조림할때으로 사용하고있는데 이상하게 잘 눌러붙어여
국물이 없는것도 아닌데 눌러붙어 타네여
그래서 철수세미로 박박...그랬더니 스크레치나고 거뭇거뭇...
제가 관리를 잘못하고있는거져???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여?
오늘도 어제 끓인 청국장 데우다 눌러붙어 박박 닦았네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