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책상의자 사용하시면서 이런 경우 있으셨어요??

[구루미]

제가 한샘 토토의자를 11월달에샀거던요. 근데,다리부분이 긁히고 엉망이어서,오자마자asㅡ>그나마 몇군데 상처있는 새(?)제품으로 교환받고,그래서 거의11월말쯤부터사용,.이의자 첫인상이안좋았죠ㅡㅡ
좋아보여서 샀는데,생각보다 별루라 바로  이거랑 비교해보던 1룸의자를 결국 사서 같이사용/주로 1룸의자에 앉고,한샘은 방석(발로긁어상처날까봐) 얹어서 우리집 강아지용으로 사용했답니다. 근데 지난주에보니 의자 좌판천이 약간 4cm길쭉한 모양으로 볼록하게 돌출됐네요..그냥두고볼래다가 더커지면 어쩌나해서 어제as신청,좀전에 기사분다녀가셨는데, 이건 as처리가 될 사항이 아니라고,,사용해서 그런거라고
...헉,,;; 이리 고이 모시고 있었건만!!!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나 사용했다고~!! 주로 사용하는 일룸은 멀쩡한데!!
혹시 님들 의자에서도 이런일이있으셨나요??

[미사랑]

저는 한샘에 대해서는 여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난가을 화장대 의자가 필요해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
현대 홈쇼핑에 한샘 화장대 의자가 오만팔천원인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을 하고 돈을 입금시키고 배송되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한샘에서 전화가 왔어요.
울산은 무료배송지역에서 제외되니 배송비를 내야된다나요.
울산이 무료배송지역이 아니라는것도 의외이고,
배송비가 사만원이라는 말에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습니다.
등받이도 없는 조그만 화장대 의자의 배송비가 어떻게 사만원이냐고
여직원에게 따졌더니 회사 방침이라 어쩔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홈쇼핑에서 사과의 말과 돈을 돌려받았는데,
지금도 한샘말만 들으면 불쾌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홈페이지에가서 따져라도 볼라고 들어갔더니 아예 그런글 올리는 곳이 없더군요.
막대한 선전비를 들이는것보다는 작은것에서부터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수]

전 한샘과 리바*에도 질렸습니다.

한국 가구점.... 좀 문제있죠?

[구루미]

미사랑님처럼 저도 Hmall에서 쇼파주문한적있는데,작년4월 친구이사하면서 한샘소파산다기에 대신구매해줬고,날짜까지 통화해서 다짐받았는데,제가있는지방은 토욜배송이라나하면서 배송불가// 제친구 길길이 뛰었답니다..고객센터랑통화해서..결국엔 죄송하다면 배송료면제.. 근데,쇼파주문한죄인이라고 토욜일에 시간안나는 친구를대신에 제가물건받았는데, 배달설치기사님왈 배송비내라~! 이러저러해서 안낸다니까 뭐,,3층이상이면 돈더많는데 어쩌구저쩌구(제친구집14층,당근,그아저씨들 엘리베이터로 옮겼죠.내가 직접들고왔다면 돈 줄라했는데,,기막혀했습니다.웃기지않나요??)
그래서 ,,,저도 제친구도 한샘에대한 안좋은추억을 가지게되었답니다.. 그러구도 모냥이 이뻐서 주문해버린 제잘못이 아주아주 큼을 절실히 느껴요.,ㅡㅡ;;
잘만든 물건 만나서 AS부를일 없이 살고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