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전기오븐과 드롱기 오븐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

[헛빗]

브랜드에서 오는 가격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
보통 품질과 성능면에서 가격이 형성되기도 하지만...브랜드 때문이기도 하잖아요. 헤헤~
요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그게 그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쿠키 구워지고 닭다리 구워지고..뭐..이런건 다 비슷한 것 같고..어차피 미니오븐이니 커어다아란 음식은 못하는 것은 같고...일렉트로룩스 구입하신 분이 사진 올리신 거 보면..내부는 오히려 드롱기보다 열선 노출도 덜 되있는 것 같고...그래서요. ^^;
제대로 비교가 안되어서 검색했는데,,비교설명은 없는 것 같아서  잘 아시는 분의 설명 부탁드릴게요. ^^;

[짱여사]

일렉껀 오븐토스트기 아닌가요? -.-^

[키세스]

좋은 기회인데 하나 장만하시죠?
드롱기는 컨벡션 기능과 그릴기능이 제일 장점인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전기요금 대박으로 나오는 집이라 이사하고 컨벡션 가스오븐 살거라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파트에 기본으로 일반오븐이 설치돼 있는 관계로 이번에 하나 주문했습니다.
써보신 분들이 전기요금도 그닥 많이 안나온다고들 하시길래... ^^
그리고 전 일렉이랑 비슷한 산요 미니오븐 있는데요.
솔직히 드롱기에 비할 만한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거 사고 컨벡션 기능에 대한 갈증이 더 깊어지더군요.
오래 걸려요.

[applepie]

오븐토스터는 계속 그 온도가 유지되는 게 아니고 일정시간 지나면 꺼졌다 켜졌다 계속 반복되던데요.
제가 산 브랜드만 그런건지 몰라도. 그리고 열선이 윗부분만 있구요.
말 그대로 오븐모양을 한, 시간 조절할 수 있는, "토스터" 아닐까요.

[하늘,바람,구름]

일렉거..쓰고 있어요.
열선은 위 아래 있지만,
그래도 가격 차이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기능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렉으로도 쿠키,피자..등등 해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드롱기를 사고 싶은 맘이 들어서 꾸~욱 꾸~욱 참는 중이네요.
드롱기 공구 글이 빨리 사라져야 이 번뇌가 끝날터인데...에혀...-.-;;

[헛빗]

아하~ 컨벡션 기능!!! 그걸 간과했군요. ^^
넵! 알겠습니다. 일렉트로룩스도 보니까..거의 오븐에 가깝던데 컨벡션 이야긴 없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