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여~~~~~~~~~~~~

[형선맘]

  남편이 상가집에 가서 안즉도 오질 않아 일케 늦은 시간 글 남김다.
요며칠 기분도 그렇고하야  침구커버를 바꿔볼까 해서 동대문시장 갔는데여,
맹글어져 파는건 마음에 드는게 없구(다 나이드신 분들용), 원단을 사서 만들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드라구여.
저흰 침대가 아니고 요 이불 쓰거든여.
요즘엔 침대 사용을 많이 해서인지 요이불 커버는 별로 없드라구여.
친정 어머니께서 시집올때 해오신 정말 좋은 목화솜이불로 저희 요 이불 해주셨는데.
커버가 좀 그래서 산뜻한 걸루 바꿔볼까 하거든여.
저렴하고  좋은 물건 파는데 아시면 좀 칼켜주세여~~~~~~~
거주지는 북아현동이구여.
많은 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림다.
그럼 좋은 꿈들 꾸세여~~~~~~~~~~

[헤르미온느]

이브자리" 라는 메이커에 요이부자리 예쁜거 많아요...비교적 저렴하구요...대리점 찾아보세요.

[단아]

백화점 침구코너에 가서 마음에 드는걸, 고른후, 요카바로 맞춤해달라고 하면 가격 변동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