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요고 어떤가요??
저두 원단만 끊어서 바느질맡길려구하는데요..
애기가 있어서 좀 폭신한 매트로 거실에 깔려구요..
이원단이 말무늬 특성상 사이즈로 주문도 안되고,
세로로 말세마리가 1마인데,
이건 거실에 깔기는 너무 작은것같아서..
어차피 2마를 주문했거든요..
2마를 다하자니 150*175정도 되는데 거실에 깔긴 너무 큰가요?
아니면 세로로 말 4마리 정도만 해서 만들어야하는데..
남는 원단이 좀 쓰일데가 애매하고...
만들어놓으면 담에 애기침대 패드로 써도 될듯하긴한데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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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써니
'04.11.24 3:59 PM어! 저두 이 말원단 있어염...이케아제품!
전 식탁매트루 했는데 넘 이뻐욤....
아기 매트루 하믄 넘 이뿌게따2. 크리스티
'04.11.24 4:07 PM너무 예쁘네요
이 원단 어디서 사나요?3. 아뜨~
'04.11.24 4:23 PM넘넘 귀여워요,,,
어디서 구하시건에요?
알려주세요4. 쵸콜릿
'04.11.24 4:25 PM가격이 장난아니네요...그래두 넘 갖고싶포요 ㅠ.ㅠ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들넘...땜시 확 지를까 어쩔까 고민중임다.5. 려니
'04.11.24 4:48 PM넘넘 이뽀여~ 이거 원단 어디서 구하셨나여?? 알려 주세여~ 꼭이여~ ^^
6. 브로콜리
'04.11.24 4:50 PMhttp://www.ikea21.com/에서 판다고 오키프님이
정보를주셔서 저두 구입했네요..
이불가게에서 150*175정도 만드는데 밑단이랑 솜값포함해서
공임비까지 3만원달라고하더라구요..
요 완제품은 10만원이 넘구요..
근데 150*175면 거실바닥에는 넘넘 거추장스러울까요??
작업 들어가기전에 얼릉 결정해야 되거든요!!
조언을~ 부탁드려요^^;;;;7. 요안나
'04.11.24 5:02 PM저도 위 천으로 거실에 캔바스로 액자 만들어서 떡하니 걸어놓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좀 산만할수도 있을 것두 같고.... 님 거실 분위기가 맞춰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쿠션정도면 이쁠 것도 같네요.
동생네 아들방에 바란스 해주기로 했는데 이 천이 없어서 못 해줬거든요.
다시 들어왔으면 저도 좀 사서 숙제해야겠네요. ㅎㅎ8. 아뜨~
'04.11.24 5:02 PM브로콜리님...근데요 지금 사진은 말모양대로 바느질이 되어 있는거잖아요?
원단에는 바느질이 안되어 있고요
그럼 이불가게에서 이렇게 말모양대로 바느질을 해주는건가요?
궁금해요...9. applepie
'04.11.24 5:08 PM저 이 원단 있는데요. 전 커텐할려고 끊었다가 산만해서 신랑이 내리라 그래서 -_-;;;
이거 마루에 깔긴 괜찮은데 대신 주위가 깨끗해야할 거 같아요.
그리구 애기침네패드로 쓰기는 이게 굵고 다소 거친 캔버스면이라서 침구용으로는
부적합하거든요10. 브로콜리
'04.11.24 5:14 PM아뜨~님... 그렇게 해준답니다. 이불가게에서..
applepie님 그럴것같네요..
아유.. 점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11. candy
'04.11.24 5:46 PM어우~예뻐라~~^^
소파 덮개로 쓰고 싶어요!12. heartist
'04.11.24 6:33 PM저두 커다란 매트로 만들어 쓰는데요 ㅋㅋ 오키프님 한데서 했어요
솜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옆처리가 잘 안된다네요
말모양대로 누벼달라고 하면 누벼주네요
면이 좀 거칠어 아주 아가용은 아니구요
저희 애들은 깔고 자다가 중간에 가보면 다 밑으로 들어가 덮고 자네요^^13. 오키프
'04.11.24 6:36 PM브로콜리님...
원하시는 사이즈만큼만 만드시고 나머지는 쿠션 만드세요.
아님 길게 아이방 창문 사이즈 정도로 가장자리 처리만 해서 창틀에
압정 같은걸로 걸어줘도 이쁘더라구요. 기장이 밑에까지 안 내려오고 바란스처럼요.
아님 말 한마리씩 정도씩 잘라서 액자를 만들어도 이쁘고
긴 베개를 만들어서 아이를 줘도 좋아하죠... 물론 범퍼도 이쁠것 같고요...^^
그리고 맡기실때 말무늬대로 다 누벼달라고 말씀하시면 다 누벼주세요.
그냥 재봉틀로 누비니깐 자세히 보면 모양 고대로 선 딱 맞춰서는 안되지만
거의 대략 맞아떨어진답니다.
그리고 솜 두둑하게 넣어달라고 하세요.
빨면 팍 꺼져서 누비이불 수준이 되거든요....--;;14. 여우별
'04.11.24 10:20 PM아~정말 귀여운 원단이네여~
저두 아들내미만있었음 하나만드는건데 없는 젊은처자는 꾹참을랍니다^^
근데,,,원단이 너무 맘에들어 언젠가는 구입할듯싶네여^^;;;15. 브로콜리
'04.11.24 10:25 PM오키프님.. 여러가지로 활용할수있겠네요.
근데, 제가 그 남은 말 두줄로는 그 사이즈대로 큰쿠션을 만들어달라고 했거든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오키프님 말씀 듣고보니 바란스로 해도 이쁠것 같긴한데...
다시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