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넘었네요
중소기업제품이고요
열심히 썼고요
제가 실수로 매실을 그냥 갈아버린후로 모터 타는 냄새가 나요
중소기업제품은 a/s가 항상 문젠데..
제가 택배로 보내면 그쪽에서 수리해서 다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귀찮아서 계속 쓰고있는게 벌써 4년 넘었어요
용기는 이사하면서 잃어버려서 4개에서 2개 남았구요
지겹기도 하고..요즘 토마토 많이 갈아먹는데 모터 타는 냄새 무지 심해요
소음 장난아니고..
이젠 제발 버려도 된다고좀 해주세요ㅠ.ㅠ
이 불경기에 멀쩡한거 버린다고 욕하실지 모르지만ㅠ.ㅠ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4년된 미니믹서..이젠 버려도 될까요?
그를 처음 만난 날 |
조회수 : 1,462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6-24 0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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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름
'04.6.24 3:28 AM버리세요 ^^
2. 글로리아
'04.6.24 8:24 AM4년밖에 안됐으면 버리지마세요.
모터 가는 비용 알아보시고, 그렇게 갈아서
고쳐지는 것이라면 고쳐서 쓰시면 어떨까요.
제 디시워셔가 10년된 것, 중고 물려받았거든요.
A/S 아저씨 오시더니 "이 모델을 아직도 쓴다...
부품들여 수리하는게 바꾸시는게 낫다..."며 부추키시던데...
아주 멀쩡하게 돌아가거든요.
핵심 기능만 멀쩡하면, 제가 옵션 기능을 많이 쓰지 않는다면
구형모델 좀 쓰면 어떻겠어요? 신제품에 신경을 접어두시면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3. 헤스티아
'04.6.24 1:51 PM미니믹서 얼마 하지도 않을텐데... 택배비용까지 생각하면 사는것도 고려해볼만하지 않아요? AS비용도 있을테고..
친정에서도 믹서 쓰다가 모터 나가면 버리고 새거 사던데요? 대식구여서 믹서 쓸 일이 많았는데 일년에 한개는 산거 같아요... 믹서는 모터가 핵심이라고... 그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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