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솨*^^*

[야즈민]

어제 드롱기20% 사는게 안되서 질문 올리고
몸이 넘 안 좋아서 답글도 못보고 아들 저녁 차려주고는 잠이 들어서
신랑이 오는지, 아이가 뭘하는지도 모를 만큼 잠에 떨어져서 밤새 악몽에 시달렸는데.....
아침에 겨우 일어나니 신랑은 저녁설거지 까지 해놓고 출근하고 아들은 뿡뿡이를 보고 있더군요.
평소에 무서워서 검사를 미루고 있던 난소검사랑 자궁검사를 떠올리며 혹시나 하는 맘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별이상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왔어요.병원가면서 얼마나 떨었는지 ㅠ,ㅠ
그리고,드롱기 살려고 82에 들어오니 이런 반가운 소식이 또 기다리고 있네요 ^^
체험단 300명 추가모집이라구요.야호!
저도 300명에 들었네요.넘 감솨합니다~~~
친절하게 선생님이 답글 주셨던데 그거보고 샀었으면....ㅎㅎ
오늘에야 답글을 봣거든요.
선생님 감사드려요.

[김혜경]

건강에 이상이 없으시다니..무엇보다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