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쥬서 써보신분.

[보노보노]

전 양배추와 당근즙을 매일 해먹거든요
지금 쓰고있는게 너무 소리가 무섭게 커요
이러다 터지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한일껀데..
찌꺼기를 만져서 손으로 꾹 누르니까 즙이 나오더라구요
홈쇼핑 볼때마다 자꾸 마음이 흔들려서요
해피콜 쥬서기요
제가 그린애플 쥬서기를 샀다가 반품했거든요
너무 커서요
스텐도 싫고..
해피콜도 같은 회사꺼긴한데 생각해보니 한일꺼보다
그린애플이 소리가 훨 작았던거 같아요
투입구도 좀 넓고..
부피가 크고 비싼게 단점인데..
잘짜지고 찌꺼기에 즙이 많이 남아있진 않은지..그런게 궁금하네요
그땐 크기보고 놀라서 맘이 싹 가셨는데 한일꺼 쓰다보니
자꾸 고민되서...조언 부탁드립니다

[김미정]

제가 사서 써봤는데요.
소리는 참을만한데 즙이 꽉짜지질 않아요.
손으로 누르면 즙이 쭈욱~-.-;;
쥬스 한잔 마시려면 과일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고민고민하다가 반품했슴다.

[초록지붕]

해피콜 씁니다.
꽉 짜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시원하게 쿨쿨쿨 짜져서 좋습니다.(귤 쌀때 잘 썼는데...)
찌꺼기는 맛사지 하니 그나마 덜 아깝습니다.

[화이트초콜릿]

얼마 전 구입하여 쓰고 있는데,
홈쇼핑에서 보여지듯이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요.
그리고 콸콸 나오지도 않고요.
뭔 트릭을 쓰는지...
그나마 사과와 배는 잘 짜지는 편입니다.
오렌지와 파인애플은 꽉 짜지지 않아서 좀 아까웠습니다.
사과 2개 짜면 아이들용으로 2컵 나옵니다.
세척이 용이하여 그나마 70%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맹달여사]

타 사이트에서 봤는데...별로 신통치 않다고 해서...
저두 맘 접었습니다.

[푸우]

저두 몇번이나 살려고 했는데,,요즘 과일 값이 비싼데 저기에다 갈아 먹을려면,,뭐 이러다,,포기했는데,,안사길 정말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