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그렇죠?
톱밥님의 사진을 보다 제사진을 보니 우울해집니다.
그냥 공짜로 생긴 싼 디카탓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사실 좋아라 잘 쓰고 있습니다)
톱밥님이랑 오이맛사지님이 올려주신 정보로 룰루랄라 마음은 벌써 부산을 두바퀴는 돌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업 된 마음으로 이마트가니 벌써 크리스마스트리랑 장식물들이 ......
지후가 우리 집에도 저거 하자고 조르는 바람에 쪼그만 장식물 두개사고 헝겊 퀼트트리는 지후 임신했을때 만들고 내내 먼지만 쌓여있던거 꺼내 샤워기로 대충빨아 말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캐롤송까지 들으니 이거 정말 기분납니다.
올해는 조그만 트리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좀 있으면 다른분 트리도 막 올라오겠죠?
기대됩니다.
퀼트초보였을때라(지금도 초보지만)바느질이 엉성해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어요.
끝에 달린 종은 작아도 진짜 소리가 나는데 참 듣기 좋아요. 달땐 너무 비싸게 치인다 싶었는데 소리로 만회됐어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마음은 벌써 크리스마스
꾸득꾸득 |
조회수 : 1,60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3-11-18 1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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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이마사지
'03.11.18 5:48 PM저 퀼트 트리 대.중.소 세개 시리즈로 만들고..솜 넣는데..기함하야..
종은 달지도 않은채로 몇년을 버티고 있네요.. 친정가서 종이 있나 함 찾아봐야 겠어요..^^ 감사..2. 나혜경
'03.11.18 9:39 PM저도 3개 세트 만들었어요.
대자 솜 넣는거 장난 아니죠?
보관 하는데도 한자리 차지해 골치 덩이 입니다.
삐죽삐죽 하니 베게로도 쓸 수없구요.
저도 다음 주쯤 트리 꺼내야 겠네요.3. 델리아
'03.11.19 4:05 AM저도 요즘 퀼트로 크리스마스 준비중입니다.
오늘 호비라 크리스 마스 천을 샀습니다.만들다 보니 이시간 까정...
다 되면 저도 한번 사진 올려 볼까요?4. 호야맘
'03.11.19 10:39 AM저도 초급때 세개 만들었던거 지난주에 친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찰랑찰랑~~
호야가 좋아하더라구요.
82cook회원들은 취미도 비슷해서리...
갑자기 집에 방문해도 다들 비스끄므리한 물건 채워 놓고 사는거 아닌감여??
ㅎㅎㅎ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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