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으로 50평 빌라 리모델링 후 현관만 저희집인...실질적으론 은행이 주인인 상태..
대출이 만땅이라...
남편 눈치보여 가구 구입은 안하다가..
화장대 구입하구...
필받아서...침실방 패브릭두 바꿔주고...사진 찍은김에 올려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거울을 열면 수납공간이 쭈루룩이라서 화장품 싹 수납되니 너무 좋아요..
양쪽에 메이크업샵 조명 달아놓으니..화장하기 참 편해요..
저희집은 침실이 가장 작은방...주로 잠만자구..
가끔 드라마 보며 딩굴거리기만 하는 공간이라서...제일 작은 방을 안방으로 했어요..
서재방에두 커텐을 달으니 아침에 해가 들어와두 모니터가 잘보이니 너무 좋네요..
진작할껄...
마지막으로 저희집 사고뭉치들..사진 올려요..
3년전쯤..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페르시안 냥이 1마리 키우다가...
지금은 그 냥이가 일가를 이루어서 총 5마리랑 함께 살구 있어요..
냥님들...빠지는 털들은 정말 어마무시하지만...그걸 다 감당할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