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청어린넨으로 여름용 쿠션커버를 만들었어요
퓨어린넨이라 좀 까슬하고 빳빳해서 여름쿠션원단으로 딱인듯합니다
청어그림도 너무 시원해보이구요~
콘솔지퍼로 양면 사용이 가능해서 한쪽은 작은 무늬, 다른쪽은 큰 청어무늬로 만들어줬어요
하나는 푸른색 아사원단에 비즈를 달아줬구요
키친크로스도 만들었답니다
씽크대 한켠에 걸어놓고 손 닦는용도로 쓰는데요 린넨이라 금방 말라서 요즘같은때는 수건보다 훨씬 더 좋은거같아요
가장자리 라벨달고 끝쪽에 고리도 달아 두개 만들어서 번갈아 사용중이예요
앞치마도 만들었어요
기본스타일로 심플하게~
린넨이라 붙지않아 시원하고 좋은데 흰색이라 음식할때는 사용못하네요-,.-
그냥 설거지할때나 택배아저씨 오셨을때 살짝 두르고 물건받아요~ㅋㅋ
주방커튼도 간단하게 만들어달아줬답니다
이렇게 린넨 두마가지고 알뜰살뜰 모두 소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