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추석맞이 쿠션커버

| 조회수 : 10,62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09-05 15:02:14


 

추석분위기에 맞춰 한복감으로 쿠션커버 만들어봤어요

 

 


 

검은색 양단에 하나는 한복허리자수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다른 하나는 나비자수장식으로 멋을 냈답니다

저 나비자수장식은 재봉틀로하니 너무 안예뻐서 하나하나 손바느질로 꼬매느라 힘들었어요

 

 


꽃자수는 살짝 촌스러워보이지만 검은원단에 대비시켜 나름 고급스러워보인다는~

대신 애들한테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놨답니다

쿠션으로 막 권투하는 녀석들이거든요~

 

 

 


 

또다른 쿠션은 꽃그림 들어간걸로 화려하게~

매끈매끈한 원단이라 바느질하기 힘들었는데 다 만들어놓고나니 뿌듯하네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에나온반달
    '13.9.5 3:31 PM

    어멋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 백만순이
    '13.9.6 9:19 AM

    감사합니다!^^

  • 2. 보티블루
    '13.9.5 6:12 PM

    진짜 클래식하고 좋네요. 너무 예뻐요.

  • 백만순이
    '13.9.6 9:19 AM

    저 어릴때 많이 보던 자수스타일이라 더 정이 가더라구요

  • 3. 진선미애
    '13.9.6 10:49 AM

    정말 고급스럽고 이뻐요
    종가집 고택이나 고급한옥에 어울릴듯 ^^

  • 백만순이
    '13.9.12 8:44 PM

    아쉽게도 아파트 사는지라~^^;;

  • 4. 세서미
    '13.9.7 10:05 PM

    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솜씨가 넘 좋으세요~~

  • 백만순이
    '13.9.12 8:44 PM

    감사합니다~

  • 5. 피치피치
    '13.9.11 9:21 PM

    고풍스럽고 예쁘네요^^

  • 백만순이
    '13.9.12 8:45 PM

    담엔 색동으로 조금 더 옛스럽게 해볼까합니다 ㅎㅎ

  • 6. 애둘맘
    '13.9.12 10:12 AM

    천 구하기는 어렵고,

    안 입는 한복을 뜯고 싶어졌어요.

    너무 예뻐요.ㅠㅠ

  • 백만순이
    '13.9.12 8:47 PM

    안입는 한복 있으심 더 좋죠~^^

  • 7. hanibebe
    '13.9.21 4:27 AM

    너무 예뻐서 보고 또 보고...

    갖고 싶어 눈물 날 지경이예요. 외국산지 10년 넘은 맘인데요 정말 예쁩니다.

    이런 댓글 첨이라 쑥스럽네요.

    또 다른 작품 있으시면 보여 주세요 백만순이 님 정말 대단하세요.!!!!

  • 8. 천사의한숨
    '13.9.30 4:14 PM

    실력 장난 아니세요...부럽부럽

  • 9. 데일리
    '13.10.5 11:41 PM

    한복느낌 많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45 추석맞이 쿠션커버 15 백만순이 2013.09.05 10,622 3
2544 미국 캘리포나아 작은 사이즈 콘도-부엌과 거실 16 미강 2013.09.05 19,288 2
2543 미국 캘리포나아 작은 사이즈 콘도-master bedr.. 15 미강 2013.09.04 11,427 1
2542 같은 주방 다른느낌~~ 11 강혜경 2013.09.03 12,944 1
2541 모던하고 싶은 저희집 거실이에요 11 happyday 2013.08.30 16,944 0
2540 규방 공예 연습작 중 하나 입니다 5 사탕별 2013.08.28 7,597 0
2539 버리려던 포장지가 예뻐서 ....^^ 9 재스민 2013.08.25 9,695 0
2538 유리를 끼운 욕실문 21 낮에나온반달 2013.08.20 18,121 1
2537 노동집약형 벽면 21 낮에나온반달 2013.08.14 13,242 1
2536 솜씨자랑 5 데일리 2013.08.14 7,631 1
2535 깨진 바가지 20 게으른농부 2013.08.12 8,618 10
2534 5년된 에어콘... 3 시온마미 2013.08.10 6,159 0
2533 커트러리 수납할 수저집 만들었어요 6 백만순이 2013.08.09 7,859 3
2532 남자아이방꾸미기^^ 8 happyday 2013.08.08 14,404 1
2531 머신퀼트 '풍경' 26 playalone 2013.08.06 8,307 1
2530 한 여름의 퀼트탑 4 니둘러부 2013.08.04 6,163 0
2529 민소매 원피스 7 아기별 2013.08.03 7,653 0
2528 린넨 두마로 만든것들~ 32 백만순이 2013.07.30 13,092 5
2527 이뿐 아미네코 성공 32 열무김치 2013.07.30 9,201 4
2526 나의 아지트 12 아직은 2013.07.27 10,346 3
2525 주방 선반 제작! 3 찰새 2013.07.19 9,542 0
2524 코코맡매장에서 아이쇼핑 실컷하고 왔어요.. 5 채리맘 2013.07.18 7,893 0
2523 친동생같은 시누 집들이... 16 빨간자동차2 2013.07.18 14,557 0
2522 어제 오늘 코바늘로 뜬 쿠션이예요~ 8 레몽 2013.07.17 7,347 1
2521 일 중독 고독 냥이 24 열무김치 2013.07.17 6,946 5
2520 우리 냥이 폐인 모드 24 열무김치 2013.07.17 6,483 6
2519 인견이불 5 자연 2013.07.16 7,734 0
2518 여름이불 어디꺼가 좋아요? 사고 싶은게 있었는데.. 임자a 2013.07.11 4,257 0
2517 선물로 줄 파우치 두 개 5 니둘러부 2013.07.07 6,587 1
2516 시원한 여름의 베들레헴스타 퀼트 8 니둘러부 2013.07.06 6,75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