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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퀼트 가방& 여름 내 만든 것들 봐주세요~

| 조회수 : 9,2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9-20 18:25:35


 



에효.. 주문한 가방패키지를 추석을 전후하여 열봉하였습니다.

좀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가방솜을 넣어서 빳빳함을 자랑하고 있어효^^

그러나 셀 수 없는 바늘땀은 수공예의 험난함을 보여줍니다.

공그르기를 끝도 없이 해서 얻은 가방 하나...



mp3홀더입니다. 패치워크 없이 꽃 하나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하루만에 만들 수 있는 소품

색이 예뻐서 딸아이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업중인 침대보의 모티브들입니다. 각종 바구니모양을 톤다운된 옷감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험난하지만 일 년을 잡고 해나가면 완성될 것을 믿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돋을새김
    '13.9.20 7:11 PM

    이쁨. 그리고 깔끔.

  • 2. 니둘러부
    '13.9.22 10:28 AM

    감사합니다^^

  • 3. uzziel
    '13.9.22 3:12 PM

    이뻐요~
    퀼트 넘 좋아하는데...손목이 안좋아서 못하고 있는데...
    하고 싶어지네요.
    손목을 생각하면 퀼트는 절대로 안되는데...

  • 4. 라나
    '13.9.29 10:31 AM

    저도 핸드퀼트 1년차로서 격하게 공감합니다.다 완성한 이후의 뿌듯함과 애착심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퀼트 만들어서 누구 주려면 정말 자식 하나 떼어보내는 기분이죠.

  • 5. 데일리
    '13.10.5 11:18 PM

    이쁘네요

    퀄트 하기 시간 많이 들이는 작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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