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매우 작은 코사지와 파우치

[니둘러부]

파우치를 만드려고 바이어스까지 쳐두었습니다. 조각이 열라 쪼끄매요. 손에 잘 잡히지 않더군요.

하여간 인제 반짓고리 뒤져서 지퍼를 찾아 달면 파우치 완성!

코사지입니다. 8개의 잎사귀를 죽 이은 다음에 가운데 싸개단추에다 옷감을 둘러 중심을 만들어 붙입니다..

뒷모습입니다. 귀엽죠잉?

5개 만들어봤는데 브로치나 가방 장식 등으로 적합할 것 같아요.

뿌시럭 뿌시럭 조물 조물

작은 거이 이쁘당~

 

[꼭대기]

앙증스럽네요 예뻐요

[봄봄]

우와~~!! 솜씨가 좋으세요.. 정말 이뻐요. ^^
꽃코사지는 진짜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겠어요.

[니둘러부]

이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당^^

[진선미애]

저기 위게 큰것도 이쁘지만 저도 작은게 더 땡기네요 아마 제가 덩치가 작아서인듯도 하고 ㅎㅎ

이렇게 솜씨좋으신 분이 정말 부러워요

마음만 있고 손이 안따라주는거 정말 괴롭거든요 ^^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