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은 평균 16시간을 잔다고 하죠.
올해들어 그 시간을 넘길만큼 자는 모습이 많아요.
울 냥이는 이름이 "아가냥"이랍니다.
둘째가 중학생일때 냥이가 왔는데 그 하얀 꼬물이 이름을 몇날 며칠 고민한 끝에 아가냥이라 강력하게 외쳤어요.ㅎㅎ
여전히 아기처럼 이쁜거 제 맘이겠죠.
냥이들은 평균 16시간을 잔다고 하죠.
올해들어 그 시간을 넘길만큼 자는 모습이 많아요.
울 냥이는 이름이 "아가냥"이랍니다.
둘째가 중학생일때 냥이가 왔는데 그 하얀 꼬물이 이름을 몇날 며칠 고민한 끝에 아가냥이라 강력하게 외쳤어요.ㅎㅎ
여전히 아기처럼 이쁜거 제 맘이겠죠.
아웅 이뻐~~~~~♡
잠든표정 털옷입은 천사♡♡♡
털옷입은 천사. 이쁜 비유 감사합니다 .:)
이젠 고집피우는것도 없고 발톱깍으려면 사흘은 걸리던 것이 1분컷이라
정말 놀라웠어요.
아가냥이 여러모로 까칠했었는데 너무나 유해졌어요.ㅎㅎ
닮아야할 모습이다라고 맘에 새겨요.
이름 잘지으셨어요. 15살 안믿기게 얼굴이 아기아기합니다. 너무 이뻐요^^ 건강하게 더 오래 가족처럼 살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병원가서 아가냥이라 등록하고 의사샘 만나면 진짜 어린줄 알아요. ㅎㅎ
덕담 감사해요.
저희집에 세살 더 많은 단모 터키쉬냥이가 있는데 23시간은 자는듯 해요.
아가냥이는 얼굴이 아가아가 하네요.
우리집 할배는 사람처럼 눈꺼풀도 쳐지던데..
하~~
얼굴만져보면 살이 거의 없어요. 털빨 아시죠?
울 냥이는 소식하는 편이구요.
18살 냥이면 정말 애틋하지요..
울 냥이 역시 잠만 자더라도 늘 곁에 있음 좋겠어요.ㅎㅎ
어머나 자는 모습이 그림같이 넘 예뻐요♡
15살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최강동안 꽃냥이네요^^
저 나이가 될때까지 집사님이 얼마나 많은 사랑으로
키우셨을지 생각하니 갑자기 울컥해져요
예쁜냥이랑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희노애락을 같이 하다보니,눈빛이나 에옹소리가 다 다르고
원하는게 다른것을 알아서 잘 들어 주려고 해요.
예쁜이슬님 말씀처럼 더 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자라고 냥이에게 자주 말합니다.^^
세상에~~
15살이요? 정말 가능하군요.
아직도 아기처럼 맑고 예뻐요~
아가냥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자!!
작년에 스켈링하다 이빨 두개 발치하고 난뒤 잘 먹던 물을 덜 마셔서 걱정이 많았어요.
이빨뽑고 시려움 때문에 물을 먹으려다 그 자극이 트라우마가 되었던지
원 위치의 물 그릇에 입도 안 대는거에요.
여기저기 자리를 바꾸고 미지근한 온수로 수시로 채우고...
애 태우다 이제 다시 물을 잘 마시게 되어 걱정을 덜었어요. :)
자는 모습이 천사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건강하게 엄마 곁에 꼭 붙어 있으렴!
까칠냥이가 이젠 껌딱지가 되었어요.^^
15살이라구요? 1.5짤 아기 같은데요?? 아고 예뻐라!
아가냥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1.5살.ㅎㅎ
감사합니다.
넘 이뻐요. 고양이별로 간 우리집 냥이랑 같은 종이라 얼굴에서 울 냥이가 보이네요. 보고 싶네요.
그 맘 저도 알아요.
8살냥이가 재 작년 고별로 떠나서 닮은 아이들 밥 주다 보면 ,문득 문득 보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950 | 판단은 제도로 확실하게 2 | 도도/道導 | 2025.03.09 | 428 | 0 |
22949 | 나왔지만 갈 곳이 없다. 4 | 도도/道導 | 2025.03.08 | 831 | 0 |
22948 | 풍로초꽃 핍니다. 1 | Juliana7 | 2025.03.08 | 756 | 0 |
22947 | 3.7 일 평일 안국저녁 집회 간식나눔 5 | 유지니맘 | 2025.03.07 | 1,776 | 4 |
22946 | 박네로 입니다.^^ 잘 부탁해요. 8 | Juliana7 | 2025.03.07 | 1,268 | 1 |
22945 |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 | 도도/道導 | 2025.03.06 | 522 | 2 |
22944 | 내이름은 김삼순~ 14 | 띠띠 | 2025.03.06 | 1,453 | 1 |
22943 | 그랩 결재코드 | 소란 | 2025.03.06 | 352 | 0 |
22942 | 하얀 세상 4 | 도도/道導 | 2025.03.05 | 467 | 1 |
22941 | 봄을 맞이하려면 4 | 도도/道導 | 2025.03.04 | 529 | 1 |
22940 | 파이렉스 물병 뜨거운 물 가능한가요 | 달콩이 | 2025.03.04 | 445 | 0 |
22939 | 폭설 - 3월3일 아침 13 | 공간의식의느낌수집 | 2025.03.03 | 2,778 | 1 |
22938 | 갈 길을 벗어나면 2 | 도도/道導 | 2025.03.02 | 578 | 0 |
22937 |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 유지니맘 | 2025.03.01 | 1,937 | 4 |
22936 |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 도도/道導 | 2025.03.01 | 1,246 | 0 |
22935 |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 도도/道導 | 2025.02.27 | 818 | 0 |
22934 |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6 | 지안 | 2025.02.26 | 1,811 | 1 |
22933 |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6 | 금모래빛 | 2025.02.26 | 1,494 | 0 |
22932 |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 유지니맘 | 2025.02.26 | 1,113 | 1 |
22931 |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 도도/道導 | 2025.02.26 | 934 | 0 |
22930 |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5.02.25 | 729 | 0 |
22929 | 홀쭉해진 개프리씌 5 | 쑤야 | 2025.02.24 | 892 | 1 |
22928 | 사람 사는 곳에 2 | 도도/道導 | 2025.02.23 | 587 | 0 |
22927 |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 유지니맘 | 2025.02.23 | 1,168 | 1 |
22926 |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 방울방울v | 2025.02.23 | 1,46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