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고양이 찰리~~
업어 가도 모르게 자고 있어요.
집에 오고 며칠 지나고 부터는 저렇게 깊은 잠을 잔답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멋진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서
이제부터 운동도 열심히하고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계량 저울에 딱 맞게 계량하여 주어야 하는데...
자꾸만 맘이 약해지네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고양이 찰리~~
업어 가도 모르게 자고 있어요.
집에 오고 며칠 지나고 부터는 저렇게 깊은 잠을 잔답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멋진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서
이제부터 운동도 열심히하고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계량 저울에 딱 맞게 계량하여 주어야 하는데...
자꾸만 맘이 약해지네요^^*
스크래쳐 벅벅 긁는 멋진 호리병몸매ㅋㅋㅋ 평생 밥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다이어트라니! 너무해!! 찰리가 이런 생각 할 거 같아요ㅎㅎㅎ
찰리의 건강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합니다!!
나비님~~다이어트 하게된 이유가 혹시,,,,단순 비만 걱정 때문이라면,
지금은 조금 더 지켜봐주세요. 실컷 먹을수 있고, 안전하다는 생각을
항상 매일매일 느끼게 해주세요.
저도 밖에 살던 수돌이를 지금 1년 넘게 데리고 있어요. 그동안 수돌이가 돼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밥그릇에 수북한 건사료를
씹지도 않고, 꿀꺽꿀꺼 삼키고, 얼마나 수시로 잘 먹었는지.........
몇달만에 날씬하던 아이가, 배가 바닥에 닿을까봐 걱정 될 정도살이 올랐죠..
그런데,,1년이 지난 지금,,,먹는 량이 예전의 반도 않되요.
체중도 이제 아주 보기 좋아요. 수돌이나 찰리 처럼 밖에서 힘든 생활을 하던 아이들은
사료를 보면,,언제 굶을지 모른다는 경험상의 지혜로 폭식을 해요. 먹을수 있을때 가득
먹어두는 지혜,,,그럴필요 없다는걸 스스로 느껴야 멈추는것 같아요.
지금 다이어트는 오히려 더, 사료에 대한 집착을
낳을수 있어요. 사료를 덜 주실거면, 중간 중간 습식캔을 주세요. 하루에 30프로의 습식은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습식은 배불리 먹어도,,살이 덜 쩌요. 수분이 많아서, 열량은
적습니다. 포만감은 주고요. 저희 챌시는 습식을 아기떄부터 거부하는 아이라 이틀 굶겨서
겨우 먹게한적도 있어요. 찰리도 습식 안먹는다면, 저처럼 가혹하게 먹는걸 가르쳐야 해요.
왜냐하면,,,나중에 습식캔으로 각종 약을 먹여야 할 경우가 올수있구요. 건강상으로도 좋구요.
물 잘 마시는 고양이는 엄청 효자라는 말이 있어요. 병원갈 이유를 줄여주거든요.
저의 잔소리..몰라서, 너무 과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해 부탁드려요.
찰리 꼬리에 반했어요.ㅎㅎㅎ
챌시님 잔소리 ㅋㅋ 감사하고요
현명한 조언 참고할게요.
습식 사료도 주고 있고
사료로 이번에는 체중관리용으로 선택해서
남은 것과 섞어서 주고 있는데
다행이 잘 먹네요.
감사합니다^^
챨리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매력적인데
더 예쁜 꽃냥이가 되는건가요^^
모쪼록 사람처럼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의 길이 되길 바래봅니다
찰리야 엄마말씀 잘 듣공 더욱 건강해져라~♡
ㅎㅎㅎㅎ진짜 챨리네요^^ 스크래쳐 직접만드셨나봐요. 다이어트 성공하길요
늘 느끼는거.. 고양이는 가만가만 위안을 줘요
오~ 멋쟁이 찰리~
저 멋진 꼬리는 또 뭐예요?
진짜 예쁘네요.
한밤중에도 야광봉처럼 뿅! 보일거같아요.^^
어머 찰리..매력 터지네요 ^^
자는 애 몰래 수염 그린 거 아니죠..
개화기 양반 같기도 하고..^^
암튼 사람이나 고양이나 다요트는 험난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