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로빈,로랑

| 조회수 : 68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0-12 08:42:05

저도 냥이들 올려 보아요

아들이 자식처럼 키운지 벌써 여러해가 지났어요.

지금은 우리가족안에서 막내둥이들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족단톡에 사진들과 안부문의로 가장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집앞에 비오는날 혼자울고있는 아기고양이를 손에들고 왔어요.

그시긴에 딸이 한국에 있어서 1년간 아들, 딸 둘이  살아서, 애기 키우듯이 시간맞춰 분유먹이고, 

배변훈련시키고, 이유식만들어 먹이고


이제는 어른냥이로 자랐습니다^^ 지금 우리집 막둥입니다. 로랑이입니다.


사랑스러운 로빈이입니다. 







홍차 (gomama)

아이들을 사랑하는여자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10.12 10:55 AM

    예쁜 아가냥이를 사랑으로 거두어주셨군요ㅜㅜ♡
    나란히 앉아 있는 로빈이 로랑이의 모습에서
    뭔가 카리스마도 느껴지는게 멋짐뿜뿜이에요^^
    자는 녀석들의 길고 뽀송한 발들을 살짝 만져보고 싶...ㅎ

  • 홍차
    '24.10.12 1:20 PM

    맞아요^^ 로랑이는 범접 할 수 없는 뭔가 있어요. 다 큰 어른들만 있는 집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냥이들입니다. 덧글 달아주셔서 합니다^*

  • 2. 요리는밥이다
    '24.10.12 2:04 PM

    어머, 마지막 사진에 있는 인형?을 보니 로빈이가 성묘일 때 로랑이가 왔나보네요! 따님 아드님이 갓난쟁이 키우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덕분에 아주 멋진 치즈냥이로 잘 컸네요! 로빈 로랑이 사이도 좋아보이고 둘다 너무 귀여워요! 사진 자주 부탁드려요ㅎㅎㅎ

  • 홍차
    '24.10.12 9:39 PM

    네 로빈이 성묘일 때 로랑이가 왔어요.
    사진으로만 사이좋습니다^^
    사진 자주 올리겠습니다~

  • 3. 주니야
    '24.10.12 11:40 PM

    로빈이라 하셔서 깜딱이야!!! 하며 들어 왔어요
    울 집 개이름이 로빈이라^^
    로빈 로랑 다정하게 보이고
    로빈이 멋있어요

  • 홍차
    '24.10.13 8:23 AM

    주니야님 로또와 연금이 넘 귀엽더구요^^
    그리고 로빈^^ 놀랐겠습니다 ㅎㅎ

  • 4. 챌시
    '24.10.16 1:57 PM

    로빈,로랑,,이름이 너무 잘 어울려요.
    로빈이는 멋있는 로빈 같고, 귀여운 치즈 로랑,,
    저도 쪼꼬미 시절 데려온 아이들 분유 젖병에 물려서 키워서,,그마음 잘 알아요.
    너무 대견하고, 신기하고,,감동스럽기도 하고,,이유식 할때 먹었다고 박수치고.ㅎㅎ
    저도 딸아이랑 함께 키우다가,,이젠 온전히 제차지가 된 아이들이 둘 있어요.
    다큰 어른들 넷이 그애들 때문에 웃고, 떠들고,,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27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505 0
22826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559 0
22825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97 2
22824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659 0
22823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458 0
22822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428 0
22821 현미 벌레 의심 사진 거기 2024.11.13 878 0
22820 레슬레 압력솥 라몬 2024.11.12 442 0
22819 확인된 새로운 인텔 - JulianAssange 허연시인 2024.11.12 335 0
22818 이 브랜드 뭘까요 에코백 2 쏘럭키 2024.11.12 1,513 0
22817 돌아서면 쌓이는 것 2 도도/道導 2024.11.11 551 0
22816 어떤 동행 2 도도/道導 2024.11.10 571 0
22815 ㅎ 덕덕이 자는 모습 8 덕구덕선이아줌마 2024.11.09 1,533 0
22814 비교하면 쉽다. 2 도도/道導 2024.11.08 721 0
22813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친아버지 패튼 장군 사진 2 허연시인 2024.11.07 2,120 0
22812 강 건너 불 구경 2 도도/道導 2024.11.07 586 0
22811 서서히 막이 내려갑니다. 2 도도/道導 2024.11.06 759 0
22810 오랫만에 덕덕이 근황 10 덕구덕선이아줌마 2024.11.04 1,650 0
22809 엄청난 량으로 산을 이룹니다. 4 도도/道導 2024.11.04 722 0
22808 가을 하늘을 보며 2 도도/道導 2024.11.03 467 0
22807 이 식물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시려나요 3 정스 2024.11.02 1,098 0
22806 건너고 보니 2 도도/道導 2024.11.01 534 0
22805 너무 커져버린 화분식물 1 나뭇잎 2024.11.01 1,227 0
22804 두 다리로 든든하게 2 도도/道導 2024.10.31 710 0
22803 창덕궁후원 1 화이트 2024.10.30 1,38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