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늬오징어와 물회 (서귀포사는 재미)

| 조회수 : 1,27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9-29 13:08:01


오전에 서귀포 앞바다에서 남편이 에깅낚시로 잡았어요.

미쓰이까라고도 불립니다.



 



오이 배 양파 양배추 청양고추 썰어놓고 육수는 금성칡냉면 육수 2개 넣고 초장과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했어요.

 

2017 육지에서 이주해서 7년차

올때는 10년만 살아보자 하고 왔는데 지금은 다리힘 있을때까지 살아보려고요.^^

 

남편은 낚시 저는 가드닝으로 제주를 즐기고 있어요.



















샬롯 (ryumk21)

2014년 이른 은퇴를 하고 서귀포에 거주해요. 저는 가드닝과 자수를 놓고 남편은 낚시를 합니다. 14살 요키를 키우고 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4.9.29 2:19 PM

    장미가 어마어마하네요. 제주는 아주 춥지 않아서
    꽃도 잘될것같아요.

  • 2. 샬롯
    '24.9.29 2:42 PM

    가드닝하기 참 좋은 도시예요. 거의 일년내내 꽃을 볼수 있거든요.

  • 3. 예쁜이슬
    '24.9.29 9:15 PM

    와~남편분 낚시솜씨도 놀랍고
    샬롯님 가드닝솜씨도 놀랍네요
    장미꽃이 어쩜 저렇게 예쁜가요♡.♡
    전 릴리안셔스인줄 알았어요

  • 4. 챌시
    '24.9.30 3:07 PM

    전 작약,장미,이렇게 풍성하고 화려한 꽃이 좋아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작은 마당에,,장미를 여러그루 키우셔서 더 애정이 있나봐요. 어릴때 제일 싫어하던 벌레가 장미 꽃송이를 뒤덮는 녹색 진딧물이었어요. 그걸 발견하면 엄마에게 쪼르르 쫓아갔고, 엄마가 살충제 담긴 약통을 가져오시면서, 그러셨죠. 장미는 볼때는 좋은데,,늘 벌레랑 전쟁이야.라고 요. ㅎㅎ
    저 샬롯님 쿠바 등 남미여행기를 다시 가서 읽고왔어요..문제는 스페인어...구나,,라는 그때도 했던 생각을 다시 하는걸 보면,,언젠가 남미를 가려나요?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ㅎ전 이른 은퇴는 마흔에 둘째를 갖는 바람에 이미 물건너 갔구요..꽉찬 은퇴,,아니 정년 연장을 1년 이라도 해야 하는 자유롭지 않은 직딩 입니다. 너무 부러운 멋진 은퇴 생활을 응원할께요.

  • 5. 까만봄
    '24.9.30 7:56 PM

    오~ 화면에서 장미향이 나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 6. 레미엄마
    '24.10.4 4:23 PM

    두분의 여유롭고,평안한 삶이 느껴지는
    풍경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60 진입 금지? 2 도도/道導 2025.01.11 629 0
22859 오늘 송현광장 82쿡 7 꿀단지 2025.01.11 1,700 3
22858 1.10 보내진 것들 1 유지니맘 2025.01.10 807 2
22857 (사진) 오늘 한남동에 보내진 뜨거운 난로, 고체연료 등... 12 진현 2025.01.09 4,725 4
22856 한남동 빵과 뜨거운 난로들 (고체연료통) 6 유지니맘 2025.01.09 3,497 2
22855 박정훈 대령 무죄 2 옐로우블루 2025.01.09 628 0
22854 팩트 찾으시던 분 보세요 hoojcho 2025.01.09 679 0
22853 1.11일 토 1시에 안국역 떡볶이 2차 트럭 갑니다 2 유지니맘 2025.01.09 1,849 4
22852 나 잡아 봐라 2 도도/道導 2025.01.09 433 0
22851 안국역 붕어빵과 뜨거운 음료수 (미씨 usa 어묵차) 4 유지니맘 2025.01.07 2,044 2
22850 새벽 차벽 앞 서 있는 사람들 3 노란꼬무줄 2025.01.06 1,281 0
22849 한남동 물품 나눔 현장입니다. 18 쑤야 2025.01.05 4,304 2
22848 한남동의 서글픈 눈사람 2 커피의유혹 2025.01.05 2,716 2
22847 안국역 탄핵 떡볶이 나눔 2 18 유지니맘 2025.01.04 4,138 3
22846 안국역 82쿡 탄핵 떡복이 나눔 9 진현 2025.01.04 5,172 6
22845 강제 냥줍한 아깽이네, 모찌 15 희and호 2025.01.04 1,606 1
22844 아무리 막아도 2 도도/道導 2025.01.04 535 0
22843 녹림호객 (용산 화적떼) 2 도도/道導 2025.01.03 618 0
22842 강제 냥줍한 아깽이네 다른 냥, 역변? 정변? 8 희and호 2025.01.02 1,700 2
22841 강제 냥줍한 아깽이 24 희and호 2025.01.02 3,050 3
22840 저희집 임보냥입니다 7 다솜 2025.01.02 1,947 2
22839 놈, 놈, 놈. 4 도도/道導 2025.01.02 962 0
22838 2025.1.4 토요일 안국역집회 떡볶이차 출발 3 유지니맘 2025.01.02 3,225 8
22837 해맞이 2 Juliana7 2025.01.01 556 1
22836 새 해에는 새 희망 2 도도/道導 2025.01.01 4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