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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꽃자랑해요

| 조회수 : 91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9-14 12:58:26

이더운데 산에서 호박덩굴과 나팔꽃 보았고

아파트 화단에선 부추꽃이 피었네요.

미리 전부쳤어요.

식구끼리만 먹어요.

시장 전집에 부침개들 10만원 어치도 제가 재료비

 2만원 안든 부침개보다 양이 적네요.

샤부닥 샤부작 혼자 전 거부치고 커피한잔 합니다

즐추석 되세요

 

 

 

 

 

 

 






처음 먹어봤던 스타벅스 카푸치노 젤싼거인데

딱 한모금 커피와 나머지 거품이었어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는밥이다
    '24.9.15 1:12 AM

    그러게요, 이 더위에도 대견하게 꽃이 피어요!
    카푸치노는 커피 잘 하는 집에서 마셔야 맛있더라구요, 스벅은 커피맛이 너무 연해서 커피우유처럼 느껴지셨을거라 아쉽네요!
    맛있게 부치신 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2. 예쁜이슬
    '24.9.15 4:36 PM

    부추꽃 처음봤어요
    가격도 그렇지만 맛도 직접 부친 전들이 비교불가로 맛있죠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면서 풍성한 추석 연휴 되세요:)

  • 3. Juliana7
    '24.9.15 10:37 PM

    저도 부추좀 심어야겠어요.
    잘 안자라길래 포기했는데 씨앗좀 받아서
    내년엔 꼭 심어보려구요. 사진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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