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무를 입양했어요

| 조회수 : 1,998 | 추천수 : 2
작성일 : 2024-06-24 16:18:16


나이 : 모름. 치주염으로 나이추정 불가

이름 : 나무(소녀? 처녀?)

숲 속에서 발견 후 구조

3일 입원 후

 

제게로 왔어요.

 

나무야

하루종일 노래를 부릅니다. 제가 ㅎ

 


첫 날, 개리둥절 ㅎ

4일째 되는 오늘

걍 제 집처럼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놉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4.6.24 4:29 PM

    복받으실꺼예요 천사님~
    나무야! 좋은 엄마랑 행복하렴~

  • 2. 나무상자
    '24.6.24 5:28 PM

    숲처럼 큰 분! 감사감사~♡
    나무야 무럭무럭 행복하게 살아라~♡

  • 3. 예쁜솔
    '24.6.24 5:43 PM

    나무를 입양하셨다길래
    이쁜 꽃나무? 멋진 고목?하면서 들어왔어요
    애처롭고 귀한 생명 거두어 주셔서 감사해요
    나무처럼 쑥쑥 잘 자라길 바라요.

  • 4. 주니엄마
    '24.6.24 8:32 PM

    와우 너무 이뻐요 눈동자가 반짝반짝 !!!
    나무야 엄마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질 지내렴

  • 5. 요리는밥이다
    '24.6.24 8:47 PM

    어머나, 애기가 정말 소녀소녀하네요! 나무야나무야, 앞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렴!

  • 6. 노란치즈
    '24.6.24 10:43 PM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요.
    키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7. 챌시
    '24.6.25 12:34 AM

    고고님~~ 감사합니다. 가여운 생명에게 품어주셨군요..
    지금 너무 힘드실텐데요.. .. ㅠㅠㅠ 눈물이 나요.
    나무야 너는 이름처럼 단단하고, 튼튼하게 오래오래
    고고님께 푸른 그늘을 만들어드리고,,
    시원한 바람 가득 만들어드리렴,,
    고고님 옆에 딱 붙어서,, 오래오래 행복하렴. 너 진짜 행운아야 !!!

  • 8. 김태선
    '24.6.25 9:18 AM

    고고님...대단쓰~

  • 9. 별이야기
    '24.6.25 11:58 AM

    세상에!!!저런 아이가 숲속에서 어떻게 살라고??
    암튼 저 아이는 그나마 행운이네요
    고고님 나무와 함께 행복하시길요~~

  • 10. 가나다라12
    '24.6.26 11:33 PM

    나무 이름도 생김새도 너무 이뻐요.
    나무랑 원글님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07 여름에 역시 2 도도/道導 2024.06.26 919 0
22606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14 샬롯 2024.06.25 1,573 2
22605 크루즈 인증 15 ... 2024.06.25 2,206 4
22604 나무를 입양했어요 10 고고 2024.06.24 1,998 2
22603 타워 팰리스 2 도도/道導 2024.06.23 1,616 0
22602 원당마을 한옥 도서관 1 유진 2024.06.23 886 0
22601 광안리 해변 걷고 있어요 1 요거트 2024.06.23 4,491 0
22600 화중군자 4 도도/道導 2024.06.21 619 0
22599 해무리(solar halo) 3 miri~★ 2024.06.19 866 0
22598 아름다운 관계 2 도도/道導 2024.06.19 820 0
22597 여름날의 공원 4 도도/道導 2024.06.18 709 0
22596 자유 게시판 6 도도/道導 2024.06.17 893 0
22595 하나가 된다는 것은 3 도도/道導 2024.06.16 695 0
22594 더위가 시작되면 2 도도/道導 2024.06.14 691 0
22593 감사할 마음 2 도도/道導 2024.06.13 631 0
22592 유리병님 임신냥을 위한 조언 - 길위의 세상 불쌍한 냥이들 밥집.. 4 챌시 2024.06.13 1,146 1
22591 시골집 일주일 살기 12 까만봄 2024.06.12 2,588 1
22590 끼어들이 못하는 이유 2 도도/道導 2024.06.12 721 0
22589 돈이 되지 않아도 2 도도/道導 2024.06.10 925 0
22588 제한된 범위는 나를 보호한다. 2 도도/道導 2024.06.08 830 0
22587 반지만 잠깐 보여드려도 될까요? 18 요거트 2024.06.08 8,162 0
22586 접시꽃은 2 도도/道導 2024.06.07 649 0
22585 이런 컵은 어디 제품일까요? 2 권모자 2024.06.06 1,357 0
22584 행복하는 방법 2 도도/道導 2024.06.06 646 0
22583 환경을 탓하지 않는 삶 4 도도/道導 2024.06.05 8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