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떠나려 생각한 사람은 구실을 찾기 시작하고
그 구실로 떠나는 이유를 정당화하려 한다.
아무리 말려도 언젠가는 떠난다
그러니 만류도 권유도 소용이 없다.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떠나려 생각한 사람은 구실을 찾기 시작하고
그 구실로 떠나는 이유를 정당화하려 한다.
아무리 말려도 언젠가는 떠난다
그러니 만류도 권유도 소용이 없다.
어떤 이유에서의 이별이든
세상의 모든 이별은 넘 슬픕니다ㅠㅠㅜㅜ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 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 피천득 인연中 '눈물'
관계가 좋을 때만 그렇지요~
불편한 관계일 때는 돌아오는 것도 다시 만나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의 아름다운 관계의 이별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야 돌아오고 만나면 기쁨이 배가 될테니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민들레 홀씨는 희망을 가지고 떠난다고...
그 꿈이 지금은 작은 것에 잡혀 있지만 곧 해결 될 소망을 얹어 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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