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명절 지내고 피곤한 개프리씨

| 조회수 : 1,02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12 01:15:36















아이쿠 개프리씨!!!

얼굴에 개피곤이 써있네요 ㅋ

제 친정도 시댁도 강아지 키우는 집은 

저희집 밖에 없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양쪽집 조카들도 다 크기도 했고

개프리씨가 워낙 순딩이에 미모 뿜뿜이라 ㅎㅎ

3일동안 사랑을 아주 많이 받고 왔어요

개프리씨 걸음마다 탄성과 환호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았던 날들이었네요

오죽하면 제가 개프리씨가 연예인병 걸릴까

걱정을 했다니깐요 ㅋㅋㅋ

종류별로 간식들을 조공하신 분도 있고

개프리씨가 세배도 안했는데

세뱃돈을 쥐어주시기도 하구요

연휴내내 얼마나 잘먹었는지 코가 반질반질,,

부작용은.... 사람들 손을 하도 타서 

집에와서 떡실신... 개피곤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안겨 있느라고 고생한 개프리씨에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24.2.12 9:43 AM

    개프리씐상

    -------------- 지은이 김태선

    자세히 보아야
    눈,코,입이 다 ~보인다.

    내 눈을 매매 씻고 또 씻고 보아야
    다시 눈,코,입이 ~다 ~~~보인다.

  • 2. Juliana7
    '24.2.12 11:06 AM

    곱슬이 털이 귀엽고 만사 귀엽고 예쁘네요.

  • 3. 김태선
    '24.2.12 7:19 PM - 삭제된댓글

    개프리씐상님, 명절동안 고생 많았어요, 걍 눈으로 보고 느껴야하는데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제가 주일마다 가는 핼스장 강쥐 제콩이가 너무 이뻐니 너도나도 만져볼라고요, 강쥐 입장에서 스트레스죠,

  • 4. 김태선
    '24.2.13 9:12 AM

    개프리씐상님, 명절동안 고생 많았어요, 걍 눈으로 보고 느껴야하는데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제가 주일마다 가는 핼스장 강쥐 제콩이가 너무 이뻐니 너도나도 만져서 녹다운 되어 있더라고요, 강쥐 입장에서 엄청 스트레스죠,

  • 5. 동물사랑
    '24.2.15 10:17 AM

    세뱃돈까지 받은 우리 프리
    프리보면서 다들 눈을 뗄 수 없었을거에요
    명절의 스타 충분히 이해갑니다
    명절에 어느 누구보다 가족의 화목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니 우리 프리 푹 쉬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430 아부틸론의 봄노래 2 도도/道導 2024.02.17 519 0
22429 이곳에도 2 도도/道導 2024.02.16 475 0
22428 한양도성 따라 인왕산에서 북악산까지 12 wrtour 2024.02.15 1,559 0
22427 그 길을 간다고 2 도도/道導 2024.02.15 447 0
22426 선택의 여지 2 도도/道導 2024.02.14 512 0
22425 내용 추가) 챌토리 사진, 풀어볼께요, 렌선집사님들 모이세요^^.. 14 챌시 2024.02.13 1,441 0
22424 잊혀져 가는 시대 4 도도/道導 2024.02.13 569 0
22423 안심하는 시간 2 도도/道導 2024.02.12 529 0
22422 백팩 브랜드 아시는분 계실까요? 스폰지밥 2024.02.12 2,458 0
22421 명절 지내고 피곤한 개프리씨 4 쑤야 2024.02.12 1,022 0
22420 외롭지 않은 이유 2 도도/道導 2024.02.11 814 0
22419 순둥이.. 3 단비 2024.02.11 1,037 0
22418 송액영복. 신년문구 2 Juliana7 2024.02.10 541 0
22417 희망의 새 아침 2 도도/道導 2024.02.10 444 0
22416 또 색동 2 Juliana7 2024.02.09 704 0
22415 개프리씨가 새해인사 드려요 19 쑤야 2024.02.09 952 1
22414 우리집 냥이 삼총사 입니다. 18 민쥬37 2024.02.08 1,461 0
22413 색동원단 가방 6 Juliana7 2024.02.08 1,030 0
22412 오늘부터 10 도도/道導 2024.02.08 497 0
22411 용에 관한 속담들… 민속박물관 출처 4 Juliana7 2024.02.07 565 0
22410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 4 도도/道導 2024.02.07 594 0
22409 저희집 뉴페이스 샤니에요 멍멍! 18 예쁜이슬 2024.02.06 1,439 1
22408 작게 내딛는 걸음이 2 도도/道導 2024.02.06 580 0
22407 바구니냥 2 11 시월생 2024.02.06 895 0
22406 비오는 날의 개프리씨 11 쑤야 2024.02.05 9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