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새로 산 집에 있는 이것 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3,09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1-25 10:38:21

집을 새로 샀어요

새로 산 집에 우리는 모르는 것들이 몇 개 붙어있는데

이전 살던 사람은 이미 이사를 갔거든요

짐 빠진 집 보러갔다 궁금해서 사진 찍어 왔어요

위에 것은 남편이 궁금해 만졌다가 물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일반 아파트는 아니고 주상복합이에요

위에 사진은 거실 쪽에 붙어 있는 거구요

아래 사진은 주방 옆에 붙어 있었어요

이건 뭐하는 건가요?

아시는 분 있을까요?

 


거실 창 옆쪽으로 붙어 있네요

 



주방 아일랜드 식탁옆에요

테나르 (pippi45)

8살 아들 키우며 일하고 공부하는 아짐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4.1.25 10:42 AM

    주택 건설업자 인테리어 업자들께 물어보세요.

  • 2. 잘될거야
    '24.1.25 11:14 AM

    아래는 청소기 호스 넣고 먼지 빠지는 곳이요
    창고에 청소기 있을건데
    요새 무선 쓰느라 저걸 쓰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 3. 잘될거야
    '24.1.25 11:14 AM

    저 동그란 구멍 잘 보면 집안 곳곳에 있을거예요

  • 잘될거야
    '24.1.25 11:15 AM

    그거 아니면 어쩌죠
    딱 그거같이 생겼는데

  • 잘될거야
    '24.1.25 11:16 AM

    와 대댓글 기능이 생겼네요
    언제부터지?
    전 이제 처음 봤어요

  • 4. spris
    '24.1.25 12:23 PM

    주복이어도 관리실있겠죠
    관리실에 문의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하죠.
    다른것들도 특별히 손봐야되는건 없는지
    물어보시고요
    저는 이사후 앞베란다창 중앙에 전선있는거보고
    작은샹들리에 예쁜거사서 달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불켜지는 스위치가 없더라고요.
    나중에 관리실기사님이 아파트 구조를 가장 잘 알고계시니 이전에 사시던분이 안쓴다고 스위치캡 없애고 벽지로 매끈하게 마감해놓은것을 긴바늘로 뚫어보면서 찾아내어 스위치 달아주셨어요. 이런건 관리실기사님 아니면 아무도 못했을거같아요

  • 5. 테나르
    '24.1.25 7:46 PM

    아 댓글 감사합니다.
    이 집은 이전에 이사했던 집들과 다른 것들이 종종 있네요
    관리실에도 문의해 보겠습니다.
    줌인아웃에는 글을 잘 안올려봤는데 답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6. 블라썸데이
    '24.2.2 11:25 PM

    줄 나오는 빨래 건조대 아닌가요
    대각선이나 맞은편으로도 뭔가 있는지 확인 해 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80 지난밤 놀고간 자리 2 도도/道導 2024.12.04 306 0
22879 여기좀 보셔요 6 토토즐 2024.12.03 494 1
22878 예전에는 이것도 5 도도/道導 2024.12.03 259 0
22877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허연시인 2024.12.02 516 0
22876 그 시절의 흔적 2 도도/道導 2024.12.02 420 0
22875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6 호후 2024.12.01 4,765 2
22874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881 0
22873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1,580 0
22872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625 0
22871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1,365 0
22870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924 0
22869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855 0
22868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1,066 0
22867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735 0
22866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1,094 0
22865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2,038 0
22864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457 0
22863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525 0
22862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426 0
22861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9,576 2
22860 섬이 열리면 4 도도/道導 2024.11.19 668 0
22859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47 0
22858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2,207 4
22857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874 0
22856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76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