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재료들 보내드리고 남은 잔액을 가지고 있다가
12.20일경 지나
간식이나 식재료 보내려 하였으나
중간에 날이 추워서 꼬지 어묵 보내드리고
(하루 300개 정도 꼬지어묵을 사용하십니다 )
빨갛게 입금 들어오신 것은
어찌 검색하셨는지 몇분 중간에 만원씩 넣어주셨구요 .
냉파방에서는 따로 간식을 준비 하려 하였으나
민들레 국수와 소통후 16일 자체적으로 산타잔치에 오시는 아주 많은 분들 따듯한 기모나 솜 들어간
바지가 제일 시급하다 하고
(준비 하셨지만 조금 부족할듯 하시다고 )
다음이 운동화였기에 비용이 조금 부족해서
함께 합했어요 .
식사 하시러 왕복 3-4시간도 걸어 오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
모아진 돈과 기존 잔액으로
어제 오늘 급하게 준비 아마 오늘 내일 모레까지
받아보시면 모든것이 마무리 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남은 잔액 10.232원은 82 음식 봉사 하는
자랑계좌로 보내고 잔액 0원으로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