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나라들은 평화를 원하지만
뿔달린 정치인들과 기득권들의 과욕으로
늘어나는 것은 반목과 전쟁의 연기가 가득하고
백성들에게는 안정과 평안을 안겨주지 못하며
불안과 고통의 세파에 시달리게 한다.
악으로 밭을 갈았던 자들과 독을 뿌렸던 자들이
그대로 거두는 것을 보았던 욥의 이야기가
역대 대통령들의 부끄러운 행태로 증명되었다.
한 점 부끄럼 없이 살 수는 없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양심마저 잃어버리지는 않아야 하는데
알량한 힘으로 우리를 호도하지만
풍파는 곧 지나갈 것이다.
도도의 일기